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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길음뉴타운5단지래미안' 26평, 4.9억 떨어진 7.6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19 08:46

성북구 '길음뉴타운5단지래미안' 26평, 4.9억 떨어진 7.6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전국 주요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보다 수억원 낮은 가격에 손바뀜된 사례가 잇따랐다. 서울에서는 최대 4억9000만원, 경기에서는 4억3000만원 하락한 거래가 확인되는 등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거래가 이어졌다.

◇ 성북·송파·강동 등 서울 주요 단지서 최대 4억9000만원 하락

서울에서는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나타났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5단지래미안' 전용 84.96㎡(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3일 7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2억5000만원(5월 13일)보다 4억9000만원(39.2%)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동 '우성아파트' 전용 131.08㎡(약 40평형)는 8월 14일 34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8억원(6월 5일)보다 4억원(10.5%) 낮았다.

강동구 상일동 '중앙하이츠' 전용 59.94㎡(약 18평형)는 7월 31일 7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1억4000만원(4월 29일)보다 4억원(35.1%) 하락했다.

강서구 등촌동 '주공5' 전용 37.67㎡(약 11평형)는 8월 11일 4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원(7월 11일)보다 3억2000만원(40.0%)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노원구 하계동 '우성' 전용 127.22㎡(약 38평형)는 7월 2일 11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3억9500만원(6월 22일)보다 2억9500만원(21.1%) 하락했다.

◇ 해운대·동래·수영 주요 단지서 최대 3억8000만원 하락

부산에서는 일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조정된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전용 161.98㎡(약 49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5일 2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8억5000만원(6월 22일)보다 3억8000만원(13.3%) 하락했다.

동래구 낙민동 '광림' 전용 73.80㎡(약 22평형)는 8월 13일 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1000만원(2021년 8월 29일)보다 2억6000만원(42.6%)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수영구 민락동 '테넌바움294' 전용 84.62㎡(약 26평형)는 7월 22일 9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2억원(7월 19일)보다 2억6000만원(21.7%) 낮은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해운대구 우동 '센텀두산위브' 전용 85.00㎡(약 26평형)는 8월 18일 6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8억2500만원(8월 4일)보다 2억500만원(24.8%) 내린 수준에서 매매됐다.

같은 지역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111.07㎡(약 34평형)는 8월 18일 13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4억8300만원(6월 26일)보다 1억5300만원(10.3%)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 용인·광명·구리·부천 주요 단지서 최대 4억3000만원 하락

경기권 주요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거래가 확인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4단지' 전용 129.70㎡(약 39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17일 1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5억8000만원(7월 18일)보다 4억3000만원(27.2%) 하락했다.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전용 84.91㎡(약 26평형)는 7월 31일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8억6000만원(7월 29일)보다 2억1000만원(11.3%)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광명시 철산동 '철산한신' 전용 129.66㎡(약 39평형)는 8월 14일 9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9000만원(7월 17일)보다 1억5000만원(13.8%) 낮은 금액으로 거래돼 하락폭을 나타냈다.

구리시 인창동 '원일아름' 전용 41.70㎡(약 13평형)는 8월 11일 2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800만원(6월 30일)보다 1억4800만원(36.3%) 내린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부천시 원미구 상동 '진달래마을(효성써미트빌)' 전용 121.16㎡(약 37평형)는 7월 31일 9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1억4000만원(7월 21일)보다 1억4500만원(12.7%)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중구·유성·서구 주요 단지서 하락세 이어져

대전에서는 최근 가격을 낮춘 매매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중구 태평동 '삼부2' 전용 80.51㎡(약 24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17일 2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억원(2024년 8월 7일)보다 8500만원(28.3%) 하락했다.

유성구 지족동 '경남아너스빌2차' 전용 118.51㎡(약 36평형)는 8월 12일 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1800만원(4월 24일)보다 6800만원(16.3%)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서구 가장동 '삼성래미안2' 전용 101.13㎡(약 31평형)는 8월 4일 3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3500만원(7월 31일)보다 6500만원(14.9%)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울산 남구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

울산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하향 조정된 사례가 확인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남구 삼산동 '삼산동대성스카이렉스' 전용 139.80㎡(약 42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15일 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6억5000만원(3월 8일)보다 7000만원(10.8%) 하락했다.

남구 야음동 '동부2' 전용 84.93㎡(약 26평형)는 8월 14일 3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4100만원(5월 29일)보다 5600만원(12.7%)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남구 무거동 '굴화주공1' 전용 59.99㎡(약 18평형)는 8월 18일 1억86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4000만원(8월 7일)보다 5400만원(22.5%)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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