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강남구 '목련타운' 41평, 4.3억 떨어진 30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8-04 11:55

강남구 '목련타운' 41평, 4.3억 떨어진 30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최근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가 잇따랐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경기·인천·강원·대전·울산 등에서 수억원대 가격 조정 사례가 확인되며 지역별로 하락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 강남·도봉·서초구 등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

서울에서는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 거래가 나타났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실거래가 전문사이트 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강남구 일원동 '목련타운' 전용 134.71㎡(약 41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7월 10일 30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4억3000만원(2025년 11월 6일)보다 4억3000만원(12.5%) 하락했다.
도봉구 창동 '삼성래미안' 전용 84.87㎡(약 26평형)는 8월 3일 4억93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9억원(7월 1일)보다 4억700만원(45.2%) 낮았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아이파크' 전용 84.93㎡(약 26평형)는 7월 2일 38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2억원(4월 4일)보다 3억1000만원(7.4%) 하락했다.

◇ 부산진구·해운대구 등 하락세

부산에서는 최근 가격을 낮춘 매매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부산진구 양정동 '백조' 전용 124.44㎡(약 38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7월 11일 3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3000만원(2022년 2월 12일)보다 3억4000만원(46.6%) 하락했다.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센텀파크1차' 전용 100.95㎡(약 31평형)는 7월 30일 11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4억8000만원(7월 6일)보다 3억원(20.3%) 낮았다.

해운대구 반여동 '메가센텀한화꿈에그린' 전용 119.61㎡(약 36평형)는 7월 17일 6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7억3000만원(2025년 11월 10일)보다 1억2000만원(16.4%) 하락했다.

◇ 호계동·창곡동·평촌동서 가격 조정

경기권에서는 일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조정된 거래가 이어졌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무궁화한양' 전용 84.90㎡(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7월 29일 6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8000만원(7월 16일)보다 4억7000만원(43.5%) 하락했다.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호반써밋에비뉴' 전용 98.88㎡(약 30평형)는 7월 30일 14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8억5500만원(6월 20일)보다 4억3000만원(23.2%)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초원마을대원' 전용 59.94㎡(약 18평형)는 7월 21일 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0억4800만원(6월 6일)보다 2억9800만원(28.4%) 낮은 금액으로 거래돼 하락폭을 나타냈다.

◇ 송도 주요 단지서 떨어져

인천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하향 조정된 사례가 확인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연수구 송도동 '디에트르송도시그니처뷰' 전용 114.98㎡(약 35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7월 28일 9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4억7000만원(2025년 11월 7일)보다 5억6000만원(38.1%) 하락했다.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퍼스트파크F15BL' 전용 84.94㎡(약 26평형)는 7월 15일 11억18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2억5000만원(6월 26일)보다 1억3200만원(10.6%) 낮은 가격에 손바뀜됐다.

연수구 송도동 '송도아트윈푸르지오' 전용 84.98㎡(약 26평형)는 7월 16일 8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9억4500만원(7월 13일)보다 1억2500만원(13.2%) 하락한 금액에 거래가 이뤄졌다.

◇ 강릉·춘천·원주 주요 단지서 하락 거래

강원에서는 주요 단지에서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손바뀜된 사례가 나왔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강릉시 송정동 '강릉송정한신더휴' 전용 84.96㎡(약 26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7월 30일 3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5700만원(7월 1일)보다 9200만원(20.1%)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춘천시 후평동 '춘천일성트루엘더퍼스트' 전용 85.00㎡(약 26평형)는 7월 30일 3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4억4500만원(7월 16일)보다 6500만원(14.6%)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원주시 단구동 '유승' 전용 84.47㎡(약 26평형)는 8월 1일 1억58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1500만원(7월 10일)보다 5700만원(26.5%)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도룡동·둔산동·원신흥동에서 하락 거래

대전에서는 최근 실거래가가 직전 거래 대비 낮아진 사례가 나타났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2단지' 전용 134.97㎡(약 41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7월 8일 22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5억원(5월 15일)보다 2억1000만원(8.4%)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서구 둔산동 '크로바' 전용 134.91㎡(약 41평형)는 7월 15일 20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1억4000만원(7월 1일)보다 1억4000만원(6.5%)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유성구 원신흥동 '양우내안애레이크힐' 전용 70.84㎡(약 21평형)는 7월 29일 4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5억원(2025년 12월 30일)보다 1억원(20.0%)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 울주·동구 등 하락세 확인

울산에서는 하락 거래가 곳곳에서 확인됐다.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울주군 언양읍 '양우내안애더퍼스트' 전용 72.09㎡(약 22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8월 2일 2억28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2억8500만원(7월 11일)보다 5700만원(20.0%)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동구 화정동 '대하크리스탈' 전용 55.86㎡(약 17평형)는 7월 30일 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1억2500만원(4월 10일)보다 5500만원(44.0%)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동구 서부동 '현대패밀리서부' 전용 49.79㎡(약 15평형)는 8월 1일 655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9300만원(7월 18일)보다 2750만원(29.6%)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포스코이앤씨 주거의 진화…‘더샵’과 ‘오티에르’의 탄생 [건설 브랜드의 역사 ⑧] 제철소 설비 정비업체에서 출발한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는 엔지니어링과 시공 역량을 결합한 종합건설사로 성장하며 국내 주거시장에 입지를 넓혔다. 2002년 아파트 브랜드 ‘더샵’을 출시한 이후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과 초고층 건축사업을 수행했고, 2022년에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선보이며 고급 주거시장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리모델링 사업을 확대하며 노후 주택 정비시장에서도 사업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제철정비에서 종합건설사로…2002년 ‘더샵’ 탄생포스코이앤씨의 법인 연혁은 1982년 설립된 제철정비주식회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제철정비철구공업과 거양개발을 거쳐 1994년 포스코개발로 사명을 변 2 몸값은 얼마?…‘성장 프리미엄’, 시험대 올랐다 [무신사 IPO ②]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한 무신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오프라인과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가운데, 시장에서 거론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신사의 상장 추진 배경과 기업가치 그리고 상장 이후 성장 전략과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시장에서 거론되는 무신사의 기업가치는 8조~10조 원이다. 국내 패션 플랫폼 1위라는 입지에 오프라인과 해외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한 평가다. 다만 실제 공모 과정에서 이 같은 몸값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무신사를 플랫폼 기업으로 볼 것인지, 패션·유통기업으로 평가할 것인지에 따라 기업가치 산정 기준이 달라 3 내년 FDA 승인 기대…HK이노엔 곽달원, ‘케이캡ʼ 신화 쓸까 [CEO 임기보고서] 최고경영자(CEO)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임 기간의 경영 성과와 과제를 돌아본다. [CEO 임기보고서]는 CEO가 추진한 주요 전략과 경영 판단이 기업의 실적과 사업 경쟁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를 짚는다. <편집자 주>곽달원 HK이노엔 대표가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의 성장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조 원·영업이익 1000억 원’을 달성했다. 나아가 내년 초 예정된 케이캡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은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핵심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임기 만료를 앞둔 곽 대표가 케이캡의 글로벌 도약과 후속 성장동력 확보 과제를 연임으로 이어갈 수 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