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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병역명문가 대상 레저시설 우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6-02 17:28

전국 6개 레저시설 할인 혜택 제공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홍소영 병무청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부영그룹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홍소영 병무청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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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이 병무청과 손잡고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레저시설 이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부영그룹은 2일 서울 중구 부영그룹 본사에서 병무청과 ‘병역명문가 대상 레저시설 이용 우대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중근닫기이중근기사 모아보기 회장과 홍소영 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병역 이행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직계비속 3대가 모두 현역 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는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6개 레저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시설은 무주덕유산리조트, 오투리조트,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제주부영CC, 더클래식CC, 순천부영CC 등이다.

이 회장은 “국가를 위해 대를 이어 헌신한 병역명문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병역을 명예롭게 여기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무청은 지난 2004년부터 병역 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병역명문가를 예우하기 위해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이어왔다. 2000년부터 군 장병 위문품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2023년에는 공군 하늘사랑장학재단에 100억원을 기부해 순직 공군 조종사 유가족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이 밖에도 국가보훈부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 후원, 6·25재단 후원금 기탁, 격오지 부대 시설 개선 지원, ‘1사 1병영’ 캠페인 참여 등 보훈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직접 편저한 6·25전쟁 1129일을 군부대와 해외 참전국 등에 1000만부 이상 무료 배포하는 등 역사 인식 제고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전국에 약 30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했으며, 이 가운데 23만 가구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했다. 또한 직원 자녀 1명당 1억원의 출산장려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장학·보훈 분야 등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1조2200억원을 넘어섰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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