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 AX, AI 중심 조직개편…신설 CAIO에 차지원 부사장

정채윤 기자

chaeyun@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04 15:13

대표이사 직속으로 ‘최고 AI 혁신 책임자(CAIO)’ 신설
손건일 CCO 및 신규임원 6명 선임…“AX 선도할 인재”

김완종 SK AX 대표. / 사진=SK AX

김완종 SK AX 대표. / 사진=SK AX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SK AX(대표 김완종)는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하고 중장기 지속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개편을 통해 그룹 및 대외 고객의 AI·디지털 전환을 혁신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AX(인공지능전환) 방향 사업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SK AX는 조직을 AI 중심으로 개편했다. 특히 이번 개편 핵심은 최고경영자(CEO) 직속 ‘최고 AI 혁신 책임자(CAIO)’ 신설이다. CAIO는 차지원 AT서비스1본부장이 맡는다. 차 본부장은 경량화 거대언어모델(sLLM ) 등 AI 선행기술 연구와 현작 적용을 지휘할 예정이다.

SK AX는 AX 상품의 빠른 시장 확산과 산업별·고객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한 ‘AX 프로덕트-프라이스-오퍼링’ 체계도 마련했다.

더불어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사 차원에서 특별과제 전담조직을 신설해 미래 핵심과제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부문별 AX핵심과제를 추진하는 전문역량센터(CoE)를 각 부문 직속으로 편제하고, CAIO가 전체 과제를 총괄한다.

회사는 “AI 선행기술 연구와 상품의 전 생애주기 관리, 그리고 실행 조직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AX 기반 사업모델을 본격 실행하기 위한 조직체계”라고 설명했다.

ITS산업의 고객을 전담하는 산업별 고객 조직과 사업 수행을 전담하는 서비스 조직의 매트릭스 구조도 고도화했다. 반도체 등 첨단 제조업에서 축적한 디지털 전환 사례를 내외부 제조업으로 확산하고,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핵심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반도 강화했다.

또한 본사 조직과 해외 법인 간 협업을 강화해 미국·중국·일본 등에서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에 집중한다.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고객과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솔루션·대외 영역에서 성과를 입증한 손건일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부문장을 보임했다.

이와 함께 ▲조기수 AI Innovation Lab장 (겸.AT서비스1본부장) ▲남주현 AX Offering본부장 ▲백승환 NOVA추진본부장 ▲곽희석 AT서비스2본부장 ▲정제원 Enterprise Solution2본부장 ▲권종민 Talent AX사업담당 총 6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SK AX 관계자는 “2026년은 ‘AX 중심 회사로서 본격적인 성과를 내는 원년이 이라며 “AI 기술·상품·서비스가 하나의 가치사슬로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해 지속 성장을 실현하겠다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현대제철, 2Q 영업익 전년比 43% 감소…봉형강 판매량 증가 현대제철이 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봉형강 중심 판매량 증가와 주요 제품 가격 상승 영향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감소했다.현대제철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7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6조10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3.2%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1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6% 감소했다.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6.4% 늘었고, 영업이익은 157억 원에서 577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당기순이익은 393억 원 적자에서 121억 원 흑자로 돌아섰다.박홍 현대제철 재무관리실장(상 2 LG전자,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에 세탁기·건조기 공급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최근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 기업 ‘트렌디 워시(Trendy Wash)’가 운영하는 630개 매장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공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400여 개 매장에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북미·유럽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도 상업용 세탁가전 공급을 확대하는 것으로 기업긴거래(B2B) 사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LG전자는 태국뿐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ELS’, ‘빅 워시(Big Wash)’, ‘익스프레스 클린(Express Clean)’ 등 주요 상업용 세탁가전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동남아시아는 고온·다습한 기후와 빠른 도시화로 상업용 세탁가전 수 3 두산-SK, SK실트론 몸값 낮춘 대신 ‘초과이익 공유’ 조건 걸었다 두산이 SK실트론을 2조3000억 원에 인수하면서 매매대금과 별도로 SK에 추가 대금을 줄 수 있는 조항을 계약에 넣었다.SK실트론이 정해진 기준 이상 이익을 내면 그 중 일정 부분을 SK 측에 지급해야 한다는 '언 아웃(Earn-out)' 조항이다. 한때 시장에서 6조 원 안팎까지 거론되던 기업을 두산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사들였나 싶었는데, 이 조항 때문에 딜이 이뤄진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다만 최근 3년간 SK실트론 실적이 내리막을 걷고 있어, 두산이 실제로 이 돈을 SK에 지급할 가능성은 낮다는 계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SK실트론, 두산에게 필요했던 '반도체 밸류체인' 마지막 퍼즐SK실트론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유일 반도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