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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號 다올투자증권, 3개 분기 연속 흑자…"사업 체질 개선"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14 21:19

3분기 누적 영업익 371억원·순이익 416억원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 / 사진제공= 다올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다년간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 노력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는 2025년 3분기 누적(연결기준) 영업이익 371억원, 당기순이익 416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115억원, 순이익은 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억원, 52억원 증가했다.

영업력 회복에 기반한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트레이딩본부가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기민한 대응으로 운용수익을 극대화했다.

법인영업과 채권영업도 기관 고객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었다.

올해 신설된 전략영업본부도 구조화금융, 인수금융을 비롯해 기관 대상 자금조달 솔루션 제공으로 성과를 내 수익 다변화에 기여했다.

지난 달 글로벌마켓본부를 신규 출범하며 홀세일 비즈니스 부문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다년간 가용자원의 효율적 배분에 중점을 두고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에 주력해 왔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안정적 수익구조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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