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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납품대금 1859억 조기 지급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25 10:23

전국 소외계층 3000가구에 추석 물품 나눔도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그룹사와 추석을 앞둔 중소 협력사에 1천859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KT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그룹사와 추석을 앞둔 중소 협력사에 1천859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KT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닫기김영섭기사 모아보기)는 그룹사와 추석을 앞둔 중소 협력사에 1859억원 규모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왔다. 저금리로 협력사에게 자금을 대여해주는 1000억 규모 ‘상생협력펀드’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협력사가 제품 납품에 필요한 생산 및 운전자금을 납품 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T 네트워크론’도 마련했다.

아울러 KT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준법·윤리 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클린 KT’ 캠페인을 시행한다. 클린 KT는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 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금지하고, 부득이하게 임직원에게 선물이 전달된 경우 발송인에게 거절 서한을 동봉해 반송 처리하거나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또 KT는 전국 쪽방촌, 독거노인, 보호 아동, 장애인 등 소외계층 약 3천가구 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 연계를 통해 추석 물품 나눔을 실천한다.

이원준 KT 구매실장(전무)은 “이번 조기 지급이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거래 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는 실질적인 협력사 지원과 함께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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