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열일 하는' HDC현대산업개발, 4Q 수주로 정비사업 4조클럽 달성 전망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16 11:25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투시도./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투시도./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도시정비 사업에서 순항하고 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신당10구역 사업에 이어 최근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되면서 누적 수주액 3조원을 이미 넘어섰다. 현재 흐름대로라면 4분기 내에 4조 클럽 가입이 유력하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엄개발은 공사비 9602억원 규모의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은 대전 서구 변동 13-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5개동, 아파트 2566가구와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 변동 A구역은 둔산동 등 지역 중심 생활권역과 인접해 있으며, 대전 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한 우수한 교육시설과 월평공원, 유등천과 같은 녹지를 중심으로 한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춰 주거 선호도가 높다.

또한, 대전시가 계획 중인 도시철도 4·5호선(예정) 더블역세권 입지로 인근 도마변동재정비촉진지구를 견인할 대표단지로의 기대감이 크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 둔산 자이 아이파크와 같이 상징성 있는 사업들을 대전에서 이어온 만큼 높은 지역 이해도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우수한 입지에 외관·조경·커뮤니티 등 특화설계와 차별화된 사업 조건을 바탕으로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 3조7874억으로 3조 클럽을 달성했다. 누적 수주 금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수주 금액 1조3331억원을 이미 두 배 넘게 뛰어넘었다.

업계에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뿐만 아니라 사업 운영까지 맡는 디벨로퍼 전략과 호텔HDC·HDC아이파크몰 등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방식을 통해 성공적인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주한 정비사업지는 강원도 원주 단계주공 재건축(4369억원)을 시작으로 ▲부산 광안4구역 재개발(4196억원) ▲연산10구역 재개발(4453억원)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9244억원) ▲미아9-2구역 재건축(2988억원) ▲신당10구역 재개발(3022억원) 등이다.

HDC현산 관계자는 “본사가 있는 용산 주변과 서울원 아이파크의 개발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강북권을 비롯해 압구정 등 서울의 핵심지역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랜드마크 사업지 수주를 할 예정“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동안에도 신중한 검토과 선별수주를 통해 아이파크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에스앤아이,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으로 서울시 조경상 최우수상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대표이사 서현)이 시공에 참여한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이 서울시 조경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노후 콘크리트 수로와 암반 지형을 활용해 생태계류와 폭포 등을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에스앤아이)은 오동근린공원 물빛정원이 '2026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조경상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물빛정원은 주민 이용이 적었던 노후 콘크리트 수로와 암반 사면을 약 2000㎡ 규모의 친수공간으로 재조성한 사업이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시공사로 참여했다.◇ 노후 수로는 생태계류로…암반 사면 활용기존 콘크리트 수로는 생태계류로 정비하고 암반 사면에는 지형을 2 LH,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 2만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성훈)가 앞으로 3년간 서울 도심에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약 1만5000가구를 청년주택으로 공급해 높은 도심 주거 수요에 대응한다.LH는 8일 서울 종로구 신축매입 청년주택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청년 주거 문제와 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토지비 초기 지원·분할 지급…신축매입 속도 높인다LH는 향후 3년간 서울에서 입주자 모집공고 기준 매입임대주택 2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LH는 이를 부천대장지구에 해당하는 규모로 설명했다.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약 1만5000가구,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약 3400가구 등이다. 서울 곳곳에 물량을 분산해 공급할 예정이 3 매출 역대 최대인데…무신사 IPO가 풀어야 할 ‘이익 방정식’ 무신사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제는 ‘수익성’이다. 별도 기준 본업의 이익은 늘어난 반면 연결 영업이익은 뒷걸음질쳤다. 거래 규모가 커지면서 제반 비용이 늘어난 데다 물류·글로벌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가 확대된 영향이다. 결국 외형 확장을 위해 투입한 비용을 얼마나 빠르게 실질적인 이익으로 전환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8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 7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공동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무신사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