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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헬로메이플’, 성남교육지원청과 미래 인재 양성 MOU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1 14:33

성남 청소년 대상 단계별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계획
판교 넥슨 사옥서 ‘Hello! 학부모 토크 콘서트’ 개최

넥슨 ‘Hello! 학부모 토크 콘서트-헬로메이플과 함께하는 디지털 세대 소통법' 행사 현장. / 사진=넥슨

넥슨 ‘Hello! 학부모 토크 콘서트-헬로메이플과 함께하는 디지털 세대 소통법' 행사 현장. /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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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HelloMaple)’이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양수)과 성남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계적인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넥슨은 무료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창의 융합 디지털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학교 및 교육 네트워크와 연계해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넥슨은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교육 문화 활동도 진행한다. 지난달 30일에는 판교 넥슨 사옥 1994홀에서 ‘Hello! 학부모 토크 콘서트-헬로메이플과 함께하는 디지털 세대 소통법’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성남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디지털 시대의 자녀 교육과 소통’, 넥슨 ‘헬로메이플’ 담당자의 ‘우리 아이 디지털 놀이터, 헬로메이플’ 특강으로 구성됐다.

또 넥슨은 올해 4분기 중 성남 지역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헬로메이플로 경험하는 미래의 게임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과정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 밖 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교육 자원을 폭넓게 활용해 맞춤형 학습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넥슨은 참여 학생들이 총 10차시 과정에서 자신만의 게임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민석 넥슨 총괄 디렉터는 “넥슨 본사가 위치한 성남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이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다방면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성남시 교육 현장에 꼭 필요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넓히는 첫걸음”이라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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