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장 스케치] 은행보다 높은 연봉에 카드사 부스 구직자 '북적'…"각 사별 인재상 적합여부 중요"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20 19:17

직무별 설명회까지…현장에서 체감한 금융권 구직 경쟁
8개 카드사·카카오페이 설명·면접 부스 열띤 상담 행렬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카드사 채용부스에서 많은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김하랑 기자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카드사 채용부스에서 많은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김하랑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카드사 채용부스는 은행보다 연봉이 높다고 알려진 만큼 구직자들로 북적거렸다.

이날 박람회에 ▲국민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커머셜 ▲현대캐피탈 9개사가 구직자를 위한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각 카드사 채용 담당자들은 구직자들에게 각 사별로 제시하고 있는 인재상을 강조했다.

국민카드는 '변화에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인재상으로 보고 있다며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지를 고민해보라고 조언했다.

국민카드 채용 담당자는 "지원자가 직무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국민카드 인재상에 얼마나 적합한지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회사에 대한 학습과 이해를 바탕으로 어떤 영역에서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를 선호한다.

하나카드 채용 담당자는 "카드 산업은 특성상 여러 업무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기에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학습력이 중요하다"며 "급변하는 결제 시장에서도 과제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풀어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구직자들이 방문하기 전 하나카드 채용부스에 방문해 구직자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성영수 대표는 "하나카드는 매년 인재 채용을 통해 조직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부스에서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인재상과 직무 역량을 직접 설명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김하랑 기자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김하랑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들은 현직자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현장 상담을 기다리던 구직자 이씨(29세)는 "그동안 리걸테크에서 서비스 기획을 담당했지만, 앞으로는 금융사나 핀테크의 IT PM(프로젝트 매니저)로 전직을 희망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현업 채용 담당자에게 직접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드문 기회라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 부채 만기 장기화 전략 ‘박차’ [캐피탈 조달 돋보기 (9)]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가 금리 변동성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부채 만기 장기화 전략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달 포트폴리오도 다변화하고 있다.12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농협캐피탈은 작년 부터 부채 만기 장기화 전략을 추진해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신규 발행 만기를 0.33년으로 늘렸다.농협캐피탈 관계자는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신규 발행 만기를 0.33년 증대시켰으며, 이를 2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 AI 신상품으로 승부수 [2026 CB사 하반기 전략 ①] 국내 CB(Credit Bureau) 업계가 새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선다. 주력인 조회 사업을 넘어 AI 기반 신상품과 대안신용평가,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주요 CB사의 하반기 경영 전략과 신사업 구상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가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신상품으로 하반기 승부수를 던진다.12일 한국평가데이터에 따르면 주력인 기업정보 조회 사업의 성장세가 둔화하며, 기업 데이터베이스(DB)에 AI 기술을 결합한 고수익 상품으로 라인업 재편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한국평가데이터 관계자는 “설립 당시 한국평가데이터의 역할은 중소기업의 정보 비대칭 해소, 중소 3 24개월 최고 연 5.00%…청주저축은행 '단비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7월 3주] 7월 셋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는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청주저축은행의 '단비 정기적금'으로 연 5.00%를 제공한다. 세후이자율은 4.23%로 세후이자는 단리 기준 10만5750원을 받을 수 있다.이어 키움저축은행의 '아이키움정기적금'이 연 4.50%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자녀와 자녀를 둔 부모님을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