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LG한강자이’ 54M평, 15억 오른 42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1010042800278b372994c952115218260.jpg&nmt=18)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7억원에서 15억원 오른 42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7월 8일이었다.
이어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신원아침도시’ 31A평형(83.13㎡) 10층은 13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7억52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5억9800만원으로 지난 2015년 3월에 거래된 바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범어숲화성파크드림S’ 51평(125.12㎡) 34층은 13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7월 24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014년 8월 5억7000만원으로, 7억3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