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5억5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 오른 42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7월 10일이었다.
이어 서초구 잠원동 소재인 ‘한신로얄’ 27A평(81.05㎡) 8층은 29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7월 18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월 22억6000만원으로, 6억4000만원 상승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광장’ 59평형(183.27㎡) 5층은 41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5억5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36억원으로 지난 2022년 6월에 거래된 바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