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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조이’ 첫 DLC 게임스컴서 무료로 푼다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08 10:41

동남아 휴양지 감성 ‘차하야’, 신규 게임 콘텐츠 추가
인조이 맥 버전, DLC와 함께 전 세계 동시 출시

인조이 첫 DLC '섬으로 떠나요' 게임스컴서 무료 출시. / 사진=크래프톤

인조이 첫 DLC '섬으로 떠나요' 게임스컴서 무료 출시. / 사진=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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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 첫 번째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섬으로 떠나요’를 이달 20일 오후 3시, 게임스컴 2025 개막과 함께 전 세계에 무료로 동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같은 날 인조이 애플 맥(Mac) 버전도 함께 출시된다.

이번 DLC는 동남아시아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지역 ‘차하야(Cahaya)’를 선보인다.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이국적인 풍경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차하야에서 본섬과 리조트 섬을 오가며 수영, 스노클링, 선박 운행 등 다양한 리조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차하야 테마 신규 건축 요소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새로운 헤어, 의상, 액세서리로 캐릭터 ‘조이’들을 더욱 다채롭고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이번 DLC를 통해 차하야를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 신규 게임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농사, 채굴, 보석 세공, 낚시, 도감 작성 등 생계형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오토바이, 전동 킥보드 등 신규 탈것으로 더욱 자유롭게 이동할 수도 있다.

조이 간 상호작용도 한층 강화된다. 랜덤 모임, 속마음 말풍선, 협력 행동 등 새롭게 추가된 요소들은 이용자가 스토리와 상황극을 더욱 풍부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UX/UI 개편, 게임패드 시범 지원, 90여 곡의 신규 오디오 트랙 추가 등 게임 전반에 걸친 품질 개선도 함께 이뤄진다.

DLC 출시일에는 인조이의 맥 버전도 출시된다. 해당 버전은 애플 맥 앱스토어와 스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DLC 역시 동일하게 무료로 제공된다. 인조이 맥 버전은 애플 실리콘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애플 플랫폼의 핵심 그래픽 기술인 ‘메탈(Metal)’을 적극 활용해 높은 프레임률과 뛰어난 비주얼로 부드럽고 반응성 높은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준 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사 겸 인조이 총괄 디렉터는 “차하야는 인조이의 얼리 액세스 초기 단계부터 이용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구체화한 공간”이라며 “이번 DLC를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나눈 상상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장르 개발에 참 어려움을 느꼈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인조이 세계를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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