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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진기사 모아보기)가 새로운 기업 로고 공개와 함께 서비스명을 통합하며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본 리브랜딩은 지난 10년간의 도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올 10년을 위한 도약의 일환이다.
에잇퍼센트는 새로운 미션과 비전에 부합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함으로써 혁신의 가치를 강화하고 서비스 지평을 넓혀갈 계획이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2024년 하반기에 착수하여 올해 1월부터 공식 적용되었다. 기존의 이원화된 사명 ‘에잇퍼센트’와 서비스명 ‘8퍼센트’를 ‘에잇퍼센트’로 통합함으로써 기업 활동의 일원화를 이루고,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제휴 및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새 로고는 숫자 8과 퍼센트 기호(%)를 포함하는 형태로, 기업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에잇퍼센트는 2014년 국내 1호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기업으로 설립되어, 중금리 대출을 주력으로 4만7000건의 대출과 1975만건의 투자를 통해 9565억원을 연결하며, 92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취급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대출 잔액은 18%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연체율 1.89%)와 함께 투자 상품의 연수익률을 5년 연속 10% 내외로 유지하며, 자체 신용평가 모형 ‘E-index’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에잇퍼센트의 신용평가 모형이 오랜 기간 검증을 거친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임을 방증한다.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신용평가 모형 ‘E-index 4.0’은 대출 신청자의 다차원 데이터를 분석하여 금융사기 및 고위험 차주를 사전에 식별하며, 딥러닝 기반 이상 탐지 기술(Anomaly Detection)로 리스크 요소를 조기에 감지한다.
또한, 에잇퍼센트는 자체 채권관리팀을 운영하여 연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통해 채권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금융권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을 직접 고용하여 연체 초기 대응부터 법적 절차까지 전 과정에서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체율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있다.
이효진 대표는 “에잇퍼센트는 40분기 연속 개인신용대출을 운영하며 업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검증된 신용평가 모형을 보유하고 있다"며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E-index 4.0’과 자체 채권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금융사기 예방과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며, 기관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제공하여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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