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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베일 벗은 HDC현산 '서울원 아이파크', 평일 오전에 2천명 넘는 인파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22 16:51

22일(오늘) 갤러리 겸 견본주택 오픈, 줄 서는 시간만 1시간 넘게 걸려
주거·상업·호텔 등 복합 라이프스타일 담은 미래형 융합타운 재탄생할 광운대역세권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서울원 아이파크, 1856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

서울원 아이파크 단지 전체 모형도 / 사진=장호성 기자

서울원 아이파크 단지 전체 모형도 / 사진=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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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서울 동북권의 지형도를 바꿔놓을 것으로 기대되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역작 ‘서울원 프로젝트’의 주거 단지 ‘서울원 아이파크’가 마침내 견본주택을 열며 그 베일을 벗었다.

22일 광운대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원 아이파크 갤러리는 아침 이른 시간부터 긴 줄이 형성되며 수많은 인파를 모았다. 입장까지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최소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고, 오후 12시까지만 약 21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의 인파가 평일인 금요일 오전에 운집했다.

서울원 아이파크 견본주택이 설치된 갤러리 전경 / 사진=장호성 기자

서울원 아이파크 견본주택이 설치된 갤러리 전경 / 사진=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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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역시 수많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이 가득 차 있었다. 1층에는 모형도가 있었고, 안내를 따라 2층의 견본주택 모델을 보러 올라가는 길 역시 대기 고객들로 긴 줄이 늘어서있었고, 이 줄은 아래층으로 이어진 상담 부스까지 끊이지 않고 늘어서 있었다.

내부 유니트는 84㎡B 타입, 112㎡ 타입, 120㎡ 타입 등 주력 평형 위주의 3개 타입이 마련돼있었다. 112㎡ 타입은 일반적으로 익숙한 아파트 형태를 띠고 있었지만, 84㎡ 타입과 120㎡ 타입은 복도가 길고 중간에 꺾이는 구조의 독특한 형태였다. 타워형으로 지어지는 단지 특성상 대부분의 평형이 이 같은 형태를 지니고 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각 평면은 복도가 길어서 자칫 공급면적 대비 전용면적의 효율성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수납공간이나 다용도실이 넓게 마련돼 있어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전용면적보다 체감상 높을 것으로 보였다.

현장에서 만난 방문객 A씨(서울 동대문구)는 “직접 눈으로 보니 거실은 생각보다 좁게 느껴졌지만, 각각 방 크기가 큰 편이고 현관 알파룸 등의 배치가 마음에 들어서 충분히 매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 B씨(서울 도봉구) 역시 “이 근처에서 멀지 않은 곳에 거주하고 있는데, 나를 포함해 딸 2명도 모두 청약을 넣을 예정”이라며 “입지와 커뮤니티 모두가 좋고 무엇보다 도심지에 비해 거주하기에 조용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있어 이곳을 벗어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서울원 아이파크의 분양 가격은 주력평형인 84㎡A타입 기준 12.6억~13.9억원대, 84㎡B타입 기준 12.6억~14.1억원대, 112㎡타입 기준 16.9억~18.4억원대, 120㎡타입 기준 16.8억~18.8억원대(각각 발코니 확장비 별도)다. 청약 접수는 11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이다. 정당계약은 12월 16일~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노원구 화랑로 일원에지하 4층~지상 47층 6개동, 전용면적 59~244㎡ 규모의 1856가구로 구성되며, 도심지 내 자연의 즐거움과 더불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된다.

서울원 아이파크 견본주택 내부 유니트 모습 / 사진=장호성 기자

서울원 아이파크 견본주택 내부 유니트 모습 / 사진=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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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원 아이파크는 단지 내 스마트 프리미엄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 프리미엄은 대화형 AI 홈비서 시스템으로 가족 구성원 목소리를 구분하여 인식, 개인별 특성에 맞는 세대 내 서비스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동 지하부에는 2개동 단위 독립 커뮤니티를 조성하여 프라이빗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며, 아파트 동 출입구에는 공동현관과 연결된 Drop-off zone을 설치하여 일반적인 아파트와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 주차유도, 자동 주차위치인식, 주차관리 자동화 서비스,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편의성에 더해 최첨단 스마트 안전보안 시스템도 대거 적용됐다.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에는 AI CCTV와 열화상카메라가 적용된 화재감지 보조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밖에 단지 출입구부터 외부차량을 통제하는 단지 입구 차량 통제시스템, 집에 혼자 있을때도 위험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는 안심 통화 솔루션 등도 적용됐다.

이 밖에도 층별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가능한 첨단 설비 등에 더해 오픈 테라스, 로봇딜리버리, 도심형 팜투테이블까지 실현한 스마트 단지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교육환경과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입주 시 배정되는 한천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강북권 명문 학군으로 손꼽히는 대진고, 서라벌고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대치동, 목동과 같은 대규모 중계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서울원 아이파크 주간 투시도 /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주간 투시도 /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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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개발, 적용하고 사업의 파급력 확대를 위해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지난달 세계 최대 규모 미국 호텔체인인 메리어트인터네셔널과 서울원 복합건물 내에 메리어트 호텔 도입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서울원의 복합건물 내 들어설 메리어트 서울원은 서울 동북권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5성급 브랜드 호텔로 12~15층까지 4개 층에 걸쳐 연면적 약 8,800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원에는 이 외에도 풍요로운 일상의 삶을 위해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어반 그린 빌리지를 위한 스노우피크코리아와의 콘텐츠 공동개발 협약, 고려대학교와 지역사회 평생교육과 청년 커리어 개발 협약, 서울아산병원과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가며 서울원의 라이프컬쳐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원 브랜드가 하나로 완성된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로 하여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서울원을 통해 편리함과 편안함, 연결과 융합, 환경과 지속성의 관점에서 또다른 방식으로 정의되고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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