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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 IPO 본격 시동…공동대표주관사에 대신·신한투자증권 선정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21 16:47

(사진 왼쪽부터)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가  20일 서울 여의도 IFC 사옥에서 진행된 '공동대표주관사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 갤럭시코퍼레이션

(사진 왼쪽부터)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가 20일 서울 여의도 IFC 사옥에서 진행된 '공동대표주관사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 갤럭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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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일 서울 여의도 IFC에 위치한 사옥에서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최고행복책임자,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 대신증권 대표이사, 김상태닫기김상태기사 모아보기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공개(IPO) 공동대표주관사로 대신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앞서 지난 2022년 대신증권을 대표주관회사로 선정해 상장 준비에 착수한 바 있으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신한투자증권을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해 본격적인 상장 준비 작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슈퍼 지식재산권(IP)와 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미디어, IP, 커머스, 테크 등 크게 4가지의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 시청 현황 보고서에서 1만8000여 편 프로그램 중 전 세계 15위, 예능 중에서는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피지컬: 100’을 손자회사인 루이웍스미디어를 통해 제작했다. 넷플릭스의 테드 서랜도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기대하는 한국 콘텐츠 중 하나로 꼽은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직접 제작했으며 내달 19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회사들을 통해 TV조선 ‘미스트롯 3’, KBS ‘1박 2일’, ‘살림하는 남자들’, JTBC ‘뭉쳐야 찬다’, MBC ‘대학체전’ 등 20여 개의 다양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가수 지드래곤을 전속 연예인으로 영입했으며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최용호 대표와 지드래곤이 함께 참석했다. 또한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이자 초대형 공연장인 ‘스피어’에서 최초의 AI 메타버스 콘서트 공연도 추진하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자회사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신한은행, 신한캐피탈, 신한투자증권,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대신증권, 티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 SK텔레콤, 두나무, 네이버제트 등의 기관·기업으로부터 누적 약 7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하며 지난해 상반기 기준 약 5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데 성공했다.

최 대표는 “갤럭시코퍼레이션에게 기업공개라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미 성과를 내고 있는 슈퍼 IP들로 올해는 커머스와 테크 분야에서도 BM(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최소 2000억 매출과 영업이익 경영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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