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LP 운용 손실'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 "CEO로서 책임 통감…비상 대책반 가동"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ETF(상장지수펀드) LP(유동성 공급자)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 선물 매매로 1300억원 손실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조속한 수습과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
2024-10-1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상태號 신한투자증권, 금융상품자산 확대…2분기 순익 1315억원 전년비 7%↑[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이 올해 2분기 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금융상품 수수료 이익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양호한 실적을 냈다.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3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2024-07-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상태號 신한투자증권, 1분기 순익 757억원…전분기비 흑자전환 [금융사 2024 1분기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이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줄었지만, 분기 기준으로는 흑자 전환했다.신한금융지주 자회사인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 순이익이 757억원으로 전년 동기...
2024-04-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 선임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와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투협은 7일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상근부회장과 회원이사, 공익이사를 임명했...
2024-03-07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신한證 김상태, 고객·영업·효율 중심 경영으로 ‘일류 신한’ 도약 [금투업계 CEO열전 ⑭]
금융시장이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우려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녹록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
2024-02-26 월요일 | 전한신 기자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지난해 IB 수수료 감소·부동산 매각이익 효과 소멸…순익 1009억원 전년비 75.5%↓ [금융사 2023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당기순이익 100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4125억원)보다 75.5%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051억원으로 전년(9982억원) 대비 30.7% 증가했...
2024-02-08 목요일 | 전한신 기자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DCM 이어 ECM ‘IB 도장깨기’ 나서 [톱10 증권사 원포인트 조직 (7)]
2024년 자기자본 기준 상위 국내 증권사 10곳 중 절반 넘게 새로운 CEO(최고경영자)를 맞이했다. 톱10 증권사의 신년 조직개편에서 주목할 만한 조직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새 출발선에 선 증권사 별 사업 현황과 성...
2024-01-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고객·영업·효율 중심 ‘일류 신한’으로 도약” [2024 신년사]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가 2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고객·영업·효율 중심으로 바른 성장’이라는 2024년 경영방침을 공고히 하고 ‘일류 신한’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젠 행동으로...
2024-01-02 화요일 | 전한신 기자
'IB 전문가'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연임…임기 2년 자본시장 역량 강화 임무 [신한 사장단 인사]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 2년 연장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그룹의 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신한금융지주(회장 진옥동)는 1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본...
2023-1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인도네시아·홍콩行…"현지 소통 강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인도네시아, 홍콩을 찾아 글로벌 소통 행보에 나선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상태 대표는 오는 9월 12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14일에는 홍콩의 신한투자증권 현지법인...
2023-09-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순익 28% 올리며 진옥동 회장에 힘 보태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1년 전 대비 27.9% 끌어올리면서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의 비이자 이익 강화에 힘을 보탰다.다만,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수익에선 아쉬움을 남겼...
2023-07-2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김상태 대표, 직원성과평가 제도 정비로 '바른영업' 힘 싣는다 [진옥동 '선한금융' DNA 심는다-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그룹 차원의 '선한금융' 취지에 맞춰 고객이익을 최우선으로 한 제도 정비에 나선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이번주 중 선한금융 키워드에 맞춰 직원성과평...
2023-07-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바른 영업‧바른 경영 지향… 일류로 나아가겠다”
“고객 중심 원칙에 증권업의 전문성과 높은 윤리 의식을 더해 고객 가치 증대에 기여하는 일류(一流) 신한투자증권으로 나아가겠습니다.”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15일 개최된 ‘바른 신한투자증권人(인‧사람)...
2023-07-16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계급장 떼자”…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본사 직원 호칭 7개→2개 ‘간소화’
계급장을 확 뗀 증권사 대표가 있다.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다. 본사 관리부서 직원 호칭을 ‘간소화’했다. 수평 소통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행보다.신한투자증권은 이달부터 본사 관리부서 직원 호칭 체계를 ‘...
2023-07-0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12월 임기 신한證 김상태…계열사 CEO 교체 속 연임 가능성
이영창‧김상태 투톱 체제에서 올해 김상태 원톱 체제로 전환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연임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체제하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Chief Executive Officer)가...
2023-07-0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證 김상태, ‘연금 마스터’ 앞세워 고객 노후 동반자로 [디폴트옵션發 퇴직연금 지각변동 ④]
1년 간 유예 기간을 거쳐 2023년 7월 12일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본격 시행된다. 가입자 수익률 높이기에 힘을 싣는 퇴직연금 사업자들의 대응 현황과 전략 방향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김상태 신한투...
2023-06-2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김상태 신한證 대표, IB 역량 강화에 온힘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이 단독 대표이사 체제 첫 해, ‘전공과목’인 IB(기업금융)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실었다. 해외 인수금융 등에서 성과를 내고 법인 생태계 활성화에도 주력했다. IB 영토 넓히는 신한투...
2023-05-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상태號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 신설 조직개편…"고객·영업·효율 중심"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이 자산관리부문을 신설해 고객중심 자산관리 비즈니스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신한투자증권은 ‘격이 다른, 고객중심의 WM하우스’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3월 1일자...
2023-02-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재도약’ 외치는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2023년에도 MZ세대 잡는다
올해 초 신년사에서 ‘재도약’을 여러 차례 외쳤던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2023년에도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잡기에 나선다.네이버(NAVER·대표 최수연)와 협업해 웹 애플리케이션 형식의 간편 주식거래...
2023-02-1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토큰 증권 민간 협의체 설립’ 추진… “블록체인 시장 주도”
올해도 신한투자증권을 이끌어 가게 된 김상태 대표이사 사장이 조만간 발표를 앞둔 ‘토큰 증권 발행’(ST·Security Token Offering) 관련 민간 협의체 설립을 추진한다. 가칭은 STO 얼라이언스(Alliance·협의체)...
2023-02-0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박정림·김성현·김상태·장석훈 ‘안정 경영’ 사령탑…STO·ESG 담금질 [2023 신(信) 수장]
2023년 증권업계는 ‘보릿고개’를 넘기 위해 경영 일관성과 조직 안정 차원에서 기존 사령탑들이 다수 연임됐다. 금융지주 계열 중에서 KB증권의 박정림(WM)·김성현(IB) 각자대표 이사 사장 ‘투톱 체제’가 유지됐...
2023-01-30 월요일 | 정선은, 임지윤 기자
[신년사] 신한證 김상태 “개인고객그룹 직원 1000명… 자산관리 사업 체질 개선”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리테일(Retail·개인영업)과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퇴직연금 사업그룹을 통합해 소속 직원만 1000명 넘는 ‘개인고객 그룹’으로 확대·개편했습니다. 2023년 새해에...
2023-01-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 단일 대표 체제 전환… 이영창 대표는 임기 끝
신한투자증권이 김상태 사장 단일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지난 3년간 상품 관련 시스템‧프로세스(Process‧체계) 정비와 인적 쇄신 등 체질 개선을 주도한 이영창 대표는 올해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 짓는다. 진옥...
2022-12-2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