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폐휴대폰 기부받아 재활용...경기도-삼성-CJ 맞손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13 16:21

(왼쪽부토)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사진=경기도

(왼쪽부토)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사진=경기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해 이를 파쇄·분리해 재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이나 탄소중립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나온다.

김동연닫기김동연기사 모아보기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과 ‘고객참여 휴대폰 자원순환물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폐휴대폰 수거신청을 받으면, 택배사인 CJ대한통운이 이를 수거하고, 전달받은 재활용업체 e순환거버넌스가 파쇄해 성분별로 재활용하는 방식이다.

휴대폰 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 발행, 탄소중립포인트 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2월경 본격적으로 실행될 계획이다.

김동연 지사는 “휴대폰 수거는 2010년부터 환경부를 포함해서 많이들 해왔다고 하는데 문제는 너무나 실적이 저조했다”며 “함께 맞손 잡고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면 일반 소비자들이나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은 "폐휴대폰 수거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바람으로 시작된 것으로 경기도와 시민단체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힘써주시면 적극 홍보해 수거가 크게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미조선협력센터 워싱턴서 개소…조선3사, 대미 협력 계약·MOU 15건 체결 한국 조선 3사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조선협력센터(KUSPC) 개소식을 계기로 미국 조선업계와 나란히 손을 맞잡았다.HD한국조선해양은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와 차세대 선박 설계·생산 시스템 도입 계약을 맺었고, 한화오션은 미국 함정 설계 명가와 신형 수송함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은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선 설계 인증을 새로 따내고 무인수상정 스타트업과 손을 잡았다. 이날 하루에만 조선 협력 양해각서(MOU) 15건이 쏟아졌다.한미 협력 상징 ‘한미조선협력센터’ 설립한미조선협력센터는 한국과 미국 조선사 간 공동 연구와 정부·기업 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산하에 설 2 기아, 2Q 최대 판매‧매출 동시 달성…매출 12.6%↑ 기아가 전기차(EV) 대중화 라인업과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라인업 전략이 적중하며 2분기 역대 판매와 매출을 달성했다. 유럽 지역에서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 가격 경쟁과 인센티브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하지만 기아는 하반기 미국에서는 텔루라이드에 소렌토 하이브리드 증산과 유럽 EV 대중화 라인업을 앞세워 연초 제시한 연간 가이던스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기아는 24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판매 대수(도매 기준) 85만1639대, 연결기준 매출 33조370억 원, 영업이익 2조6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분기 기아는 역대 최다판매와 최대매출을 동시 달성했다. 2025년 2분기와 비 3 동국제강, 영업익 전년比 52.3% 개선…동국씨엠 흑자전환 동국제강그룹 철강 계열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나란히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동국제강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고, 동국씨엠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동국제강그룹에 따르면 별도 기준 동국제강 매출은 9955억 원, 영업이익은 456억 원, 순이익은 116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 16.1%, 영업이익 112.5%, 순이익 87.6% 증가한 것이다.지난해 2분기와 비교했을 땐 매출 11.4%, 영업이익 52.3%, 순이익 26.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4.6%로, 전분기 2.5% 대비 2.1%p 개선됐다.상반기 누적 기준으론 매출 1조8527억 원, 영업이익 670억 원, 순이익 179억 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