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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스포키 “가장 인기 있는 KBO 구단은 ‘LG트윈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2 09:11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 누적 이용자 1500만 돌파
KBO 개막한 4월 월간 이용자수 415만명 기록

지난해 10월 선보인 LG유플러스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스포츠 팬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출시 7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15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지난해 10월 선보인 LG유플러스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스포츠 팬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출시 7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15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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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의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1500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스포키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종목별 국내외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 인기 유튜브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모든 콘텐츠에는 ‘스포키톡’을 지원헤 이용자들이 댓글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스포키’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발표한 U+3.0 플랫폼 전략 중 ‘놀이’에 해당하는 대표 플랫폼이다. 특히 스포키는 스포츠 시즌과 비시즌 관계없이 고객에 1년 내내 즐길거리를 제공한 결과 출시 7개월만에 누적 이용고객 1527만명을 기록했다. 4월 한 달간 이용자 수(MAU)도 415만명을 기록, 26일에는 일일 최고 방문고객수인 54만명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용자 증가 배경에 대해 “한국프로야구(KBO) 개막에 맞춰 스포츠 고객의 스포츠 문화 경험을 혁신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스포키는 이용자가 직접 좋아하는 구단을 설정하면, 해당 구단이 출전하는 경기의 시작과 승패 결과를 알려준다.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지 않아도 알림을 통해 경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실시간 중계 시청이 가능하고, 시청을 방해하는 광고도 없다.

‘스포키’는 특정 구단을 응원할 수 있는 구단별 페이지도 운영 중이다. 가장 인기가 많은 구단은 이용자 5700명(19일 기준)이 응원팀으로 등록한 ‘LG트윈스’였다. 이어 △롯데 자이언츠(4200여명) △기아 타이거즈(4100여명)가 뒤를 이었다.

또한 ▲KBO 통산 최다안타 1위를 기록한 박용택과 101승을 기록한 유희관의 길거리 야구 토크쇼 ‘메트로박’ ▲야구 전문기자에게 듣는 야구계 뒷이야기 ‘B급감썰’ ▲LG트윈스의 2022년 시즌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아워게임’의 스핀오프 ‘덕코멘터리’ 등 야구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키는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타구장 현황 한눈에 보기’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특정 경기를 시청하고 있을 때 다른 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기의 스코어만 제공해주는 다른 스포츠 서비스들과 달리, 스포키는 스코어 외에도 주자의 베이스 출루정보와 아웃카운트 정보를 전달한다.

이 외에도 스포키는 야구팬들이 KBO 시즌을 보다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구단들과 협업 마케팅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달 25일 한화이글스 홈구장에서 진행되는 경기의 시구·시타자를 뽑는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29일에는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과 직접 인터뷰를 하고 스포키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모습을 담은 협업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KBO 구단의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야구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여 볼거리를 확대한다.

또 단순히 경기를 시청하는 것에서 나아가 경기 전·후에도 팬들과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서비스 이용 경험을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스포키는 단기적으로는 ‘보는 플랫폼’에서 ‘즐기는 플랫폼’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즐기는 플랫폼’에서 ‘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며, “향후 스포츠를 더 재미있게 ‘즐기고’, ‘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며 스포츠에 열광하는 고객의 스포츠 문화 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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