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에는 '열에 아홉은 언제나 다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삼성화재는 높은 재가입률에서 착안한 것으로 2021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90%에 달한다고 부연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총 2편이다. 2편 모두 유명 모델이 등장하는 대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레트로 감성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선보였으며 씨티팝 대표곡인 데이브레이크의 '넌 언제나'를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기존 보험 광고의 틀을 깬 신선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이는 고객 만족의 명확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가격과 서비스로 다시 가입하지 않은 열에 한 명까지도 꼭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신규 광고 런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열에 한 명은 누구일까?' 퀴즈 이벤트는 신규 광고 영상을 보고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