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해상, 내년 CSM 9조 이상 전망…어린이종합·간편종합·운전자보험 판매 강화 [금융사 2022 실적]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23 06:00 최종수정 : 2023-02-23 08:06

작년 기준 CSM 8조9000억원 증가 전망
장기보험 매출 증대 성과 신계약APE 부진

자료 = 현대해상 실적보고서

자료 = 현대해상 실적보고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 내년 CSM이 9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CSM이 높은 어린이종합보험, 간편종합보험, 운전자보험 판매를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23일 현대해상 2022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현대해상 작년 기준 CSM은 8조9000억원으로 올해 추정 CSM은 8조9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해상은 올해 CSM 확보를 위해 CSM이 높은 어린이종합보험, 간편종합보험, 운전자보험 판매를 활성화하고 우량 담보 위주 컨설팅을 강화한다. CSM 기반 유병자 신상품과 운전자보험, 어린이보험 신담보 개발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해상은 장기인보험 중 우량상품 비중을 올해는 44%보다 높인다는 방침이다. 2022년 우량상품 비중은 44%로 규모로는 1200억원이었다. 실손 비급여 심사 강화와 제도 개선도 적극 추진해 장기 위험손해율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IFRS17 이후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보험손익 규모는 전과 변화가 없는 반면 장기보험 손익은 현재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일반, 자동차보험 보험손익 규모는 현행 대비 큰 변화가 없다"라며" 장기보험 보험손익은 수익 비용 인식 구조가 CSM 상각, 신계약비 이연상각 폐지 등의 변화로 현행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작년 현대해상은 전 부문 매출이 고르게 증가해 선방했다.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16조3억원을 기록했다. 손해율과 사업비율, 합산비율도 모두 개선됐다. 작년 손해율은 전년대비 0.6% 감소한 83.1%, 사업비율은 0.6% 감소한 19.8%, 합산비율은 전년대비 1.2%p 감소한 103%를 기록했다.

자료 = 현대해상 실적보고서

자료 = 현대해상 실적보고서



부문별로는 장기보험이 전년대비 5.2% 증가한 10조124억원, 자동차보험은 3.1% 증가한 4조436억원, 일반보험은 17.3% 증가한 1조73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증대했지만 장기인보험 월납환산 신계약 실적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작년 장기인보험 월납환산 신계약은 1314억4700만원이었으나 작년에는 9% 감소한 1196억7100만원을 기록했다. 월평균 장기인보험 월납환산 실적도 재작년 대비 10조 감소한 100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 증가, 배당수익 증가로 당기순익도 전년대비 28% 증가한 5609억원을 기록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일반, 장기, 자동차 모든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손해율과 사업비율 개선, 이자수익, 대체투자 배당수익 증가 등으로 당기순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당사는 2023년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이익 기반 내실 경영', '미래 성장 기반 확보', '소비자보호 문화 정착'의 경영방침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달성하는 한해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 "민병덕 의원도 입법 발의 준비…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총력" [GA 보험판매전문회사]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이 올해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야당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첫 입법 발의를 한 데에 이어 여당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방침이다.7일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하반기 협회 역점 사업으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꼽았다. 그는 주호영 의원 입법 발의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가 첫 발을 뗀 만큼, 협회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용태 회장은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를 위해 협회가 노력을 했는데, 야당 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보험 판매 전문회사 도입을 2 흥국생명, 일시납 연금 판매·주식 호재에 보험·투자손익 개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흥국생명이 방카슈랑스 일시납 연금 판매 확대와 주식·금 등 시장성 자산 투자 성과에 힘입어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모두 개선했다.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은 53.5% 늘었고 투자손익도 83.3% 증가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흥국생명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829억원보다 457억원(55.1%) 증가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함께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도 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78억원보다 723억원(67.1%) 늘었다.흥국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일시납 연금 판매가 늘면서 보험료 유입이 확대돼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됐다”라며 “시장 상황에 맞춘 자산운용도 3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보험·운용사 투자 양축으로 글로벌 확장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홍원학 삼성생명 대표가 현지 보험영업과 자산운용사 지분투자를 두 축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태국·중국에서는 누적 흑자를 기반으로 유망 지역 진출을 추진하고, 운용 부문에서는 대체자산 파트너십과 뉴욕·런던 거점을 활용해 투자기회를 발굴한다.국내 인구 감소와 보험시장 성장 둔화에 대응해 해외에서 보험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