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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시즌 합병…약 700편 시즌 콘텐츠 추가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01 13:18

시즌 서비스 오는 31일 종료
기존 KT 고객 티빙 계정에 이용권 등록

국내 OTT 플랫폼 티빙이 KT '시즌'을 품고 주요 콘텐츠 서비스 준비에 착수했다./사진제공=티빙

국내 OTT 플랫폼 티빙이 KT '시즌'을 품고 주요 콘텐츠 서비스 준비에 착수했다./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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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국내 OTT 플랫폼 티빙(대표 양지을)이 KT '시즌'을 품고 주요 콘텐츠 서비스 준비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티빙은 지난 7월 14일 이사회를 통해 시즌과 합병안을 결의한 바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늘(1일)이며 방식은 티빙이 시즌을 흡수합병한다. 시즌 서비스는 오는 31일 종료된다.

이번 합병은 티빙 플랫폼의 콘텐츠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티빙에서 볼 수 있는 시즌의 주요 콘텐츠는 '신병', '가우스전자', '굿잡' 등이다. /사진제공=티빙

티빙에서 볼 수 있는 시즌의 주요 콘텐츠는 '신병', '가우스전자', '굿잡' 등이다. /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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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에서 볼 수 있는 시즌의 주요 콘텐츠는 '신병', '가우스전자', '굿잡' 등이다.

기존 KT모바일 요금제·부가서비스로 시즌 이용자가 티빙을 즐기기 위해서는 티빙 계정에 등록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시즌 플레인' 가입자는 '티빙 라이트'로 '시즌 믹스' 가입자는 '티빙 베이직'으로 티빙을 이용 가능하다. '티빙 라이트'는 KT 고객 전용 상품으로 티빙 실시간 채널, TV프로그램, 독점 콘텐츠까지 이용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까지 오리지널 콘텐츠도 볼 수 있다.

티빙 관계자는 "시즌의 주요 콘텐츠 약 700여편 규모가 순차적으로 티빙에 공개된다"며 "시즌 이용자와 티빙 가입자 모두를 만족할 다채로운 콘텐츠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빙은 지난 2020년 10월 CJ ENM에서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 이후 JTBC, 네이버 등이 지분 투자에 참여하며 경쟁력을 키웠다. 지난 6월에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파라마운트의 OTT 서비스 '파라마운트+'를 론칭하며 관련 독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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