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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린이·마니아 모두 모여라’ 롯데百, 잠실서 국내 최대 테니스 팝업 행사 진행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3 10:34

글로벌 브랜드 윌슨·나이키 등 테니스 용품, 의류 총망라

테니스 브랜드 윌슨./ 사진제공 = 롯데쇼핑

테니스 브랜드 윌슨./ 사진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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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이 잠실 월드몰에 체험형 테니스 팝업 스토어를 연다. 글로벌 브랜드 테니스 용품 및 의류, 액세서리 등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통해 테니스를 즐기는 고객에게 특별한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잠실 월드몰에 체험형 테니스 팝업 스토어 ’더 코트(The Court)’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뜨리움 광장에 테니스 팝업을 열고 테니스 라켓의 글로벌 탑 브랜드인 ‘윌슨’을 비롯 나이키, 바볼랏, 요넥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테니스 용품 및 의류, 액세서리 등을 선보인다.

테니스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높이고 있다. 국내 테니스 인구는 60만명 수준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테니스’를 검색하면 2030세대가 공유한 86만개의 게시물이 검색될 정도다. 골프 대비 도심 접근성이 높은데다,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패션 브랜드와 아이템들이 다양해 세계적으로도 골프보다 많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테니스를 테마로 대형 팝업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팝업은 ‘더 코트(The Court)라는 이름처럼 공간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잠실 월드몰 1층 아뜨리움 광장에 테니스 코트의 컨셉으로 꾸며진 행사 공간은 실제 테니스 코트 대비 1.4배 크기인 357㎡(약108평) 규모로, 국내에서 진행한 테니스 팝업 중 최대 규모다. 오는 27일부터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오픈을 기념해 윔블던의 상징색인 초록, 보라, 하얀색을 활용해 공간을 연출했다.

유명 테니스 브랜드의 인기 용품, 의류 등을 엄선해 선보인다. 테니스 동호인 및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라켓으로 꼽히는 윌슨의 블레이드, 클래시 모델의 브리또, 롤랑가로스 등 스페셜 에디션 버전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테니스룩을 연출 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의 테니스 라인의 슈즈, 의류, 액세서리 등과 함께 테니스 패션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인 ‘테니스보이클럽’, ‘에이프더그레이트’의 캐주얼 티셔츠, 팬츠, 스커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이번 팝업에는 테니스 컨셉의 아트워크로 유명한 ‘노모어베이글스코어’도 참여해 아트워크, 굿즈, 액세서리 등을 전시 및 판매해 차별화된 컨셉을 선보인다.

테니스 테마형 경험 컨텐츠도 풍성하다. 특히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흥미를 느끼게 해 줄 미니 테니스장을 운영한다. 여기에서는 볼 머신을 활용한 스피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성적에 따라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테니스 라켓을 구입하는 고객에는 스트링에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서비스존 내 포토 키오스크를 설치해 사진 인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우진 스포츠 부문장은 “테니스는 전 세계에서 1억명의 팬덤 층을 가진 글로벌 스포츠이자,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레저 스포츠”라며 “이번 행사는 테린이부터 전문가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의류, 용품 F&B 등을 총망라한 행사인 만큼 테니스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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