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8000억원을 기록해 전월 대비 1000억원 감소했으며,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5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9000억원 증가했다.
신규 연체채권 규모는 지난 2020년 3월에 1조4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3월 9000억원을, 지난 2월 9000억원을 기록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지난 2020년 3월 1조9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3월 1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말 기업대출 연체율과 가계대출 연체율 모두 전월 대비 하락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26%를 기록하여 전월 대비 0.04%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0.11%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17%로 각각 0.03%p와 0.02%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23%로 전월과 유사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0.13%p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27%로 전월 대비 0.05%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0.10%p 하락했다.
중소법인 연체율은 0.35%로 전월 대비 0.07%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0.15%p 하락했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0.17%를 기록해 전월 대비 0.03%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0.04%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0%로 전월 대비 0.01%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0.02%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은 0.31%로 전월 대비 0.06%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0.01%p 하락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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