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1조원을 기록해 전월 대비 3000억원가량 감소했으며, 연체채권 정리규모도 1조원으로 약 4000억원 증가했다.
신규 연체채권 규모는 2018년 11월에 1조 7000억원을, 2019년 11월 1조 6000억원, 지난해 10월 1조 3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2018년 11월 1조 4000억원을, 2019년 11월 1조 1000억원, 지난해 10월 6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1월말 기업대출 연체율과 가계대출 연체율 모두 전월 10월말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43%로 전월말과 유사했으며, 전년 동월말 0.63%보다는 0.20%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4%로 전월말 0.23%보다 0.01%p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말 0.31%보다 0.07%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28%로 전월말과 유사했으며, 전년 동월말 0.66%보다 0.38%p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46%로 전월말 0.45%보다 0.01%p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말 0.62%보다 0.16%p 하락했다.
중소법인 연체율은 0.62%로 전월말 0.61%보다 0.01%p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말 0.81%보다 0.19%p 하락했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은 0.27%를 기록해 전월말과 유사했으며, 전년 동월말 0.38%보다 0.11%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6%로 전월말과 유사했으며, 전년 동월말 0.22%보다 0.06%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은 0.42%로 전월말 0.40%보다 0.02%p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말 0.52%보다 0.10%p 하락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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