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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국내 프롭테크사 첫 ‘UNGC’ 가입…글로벌 ESG경영 실천 행보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5 09:00

송인상 알스퀘어 전략총괄(CSO·왼쪽)과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이 14일 서울 서소문로 UNGC 한국협회 사무처에서 열린 UNGC 가입증서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알스퀘어

송인상 알스퀘어 전략총괄(CSO·왼쪽)과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이 14일 서울 서소문로 UNGC 한국협회 사무처에서 열린 UNGC 가입증서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제공=알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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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가 인권, 노동, 환경 등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추구하는 UN 산하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회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알스퀘어는 글로벌 기준 ESG 경영활동 실천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알스퀘어는 국내 프롭테크 기업 중 처음 UNGC 본부와 한국협회에 동시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알스퀘어와 UNGC는 전날 서울 중구 서소문로 UNGC 한국협회 사무처에서 가입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송인상 알스퀘어 전략총괄(CSO)과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발족된 UN 산하 국제 협약이다. 160여개국에서 1만90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Initiative)다. 이니셔티브는 기업·기관의 자율적 행동강령과 가이드라인 형태의 자율 규범을 의미한다.

알스퀘어는 UNGC 가입을 통해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책임과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한다. 송인상 총괄은 “UNGC 가입을 계기로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경영 활동을 펼치고,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을 회사 핵심 경쟁력으로 삼을 것"이라며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한 ‘유엔 지속가능한 발전목표(UN SDGs)’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알스퀘어는 UNGC가 주최하는 콘퍼런스와 연구조사에 참여하고, ESG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저탄소 프로젝트 등을 실행한다.

송 총괄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프롭테크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는 만큼, 세계적 기준에 맞는 경영 활동 사례를 제시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기업∙시민 의식 향상에 동참하도록 실질적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춘택 UNGC 사무총장은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국제 사회가 제시하는 사회적 책임을 운영에 내재화해, 국내외 프롭테크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하고 책임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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