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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기프티콘처럼…KB증권,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시작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19 13:40

사진제공=KB증권

사진제공=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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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KB증권(박정림닫기박정림기사 모아보기, 김성현닫기김성현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은 오는 11월 22일부터 M-able(MTS)에서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에 관심은 있으나 어려움에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MZ세대를 위한 서비스로 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프티콘처럼 주식 선물을 주고받으며 쉽게 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핵심 취지다.

주식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알면 자신이 보유한 국내상장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M-able 앱 ‘주식선물하기’ 화면에서 제공되며 1일 300만 원까지 선물이 가능하다. 주식과 함께 간단한 메시지도 보낼 수 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은 복잡한 절차 없이 알림문자로 받은 선물코드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선물 받은 주식은KB증권 계좌로 입고 되고 KB증권 계좌가 없는 경우는 비대면으로 신규 계좌개설 후 선물을 받으면 된다.

선물은 도착 후 3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며 이후에는 자동으로 취소되므로 유효기한을 꼭 확인해야 한다. M-able에서는 받은 선물을 잊지 않고 수령할 수 있도록 '선물함 기능'을 제공하여 받은 선물 리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 하우성 상무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지인과 쉽게 주식을 주고 받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투자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히 주식을 선물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자신의 투자경험과 주식의 미래가치를 상대방과 함께 공유하는 즐거운 투자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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