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구광모 승부수' 권영수 LG 부회장, LG에너지솔루션 새 사령탑에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5 14:28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대표이사 후보자.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대표이사 후보자.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구광모닫기구광모기사 모아보기 LG 회장의 신뢰를 받아 온 권영수닫기권영수기사 모아보기 ㈜LG 부회장(사진)이 LG에너지솔루션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는다.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권 부회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하기 위해 내달 1일 임시주총을 소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1979년 LG전자 기획팀으로 입사한 이후 LG전자 재경부문장, LG필립스LCD 대표이사,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권 부회장은 배터리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에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2012년부터 LG화학 전지사업본부(현 LG에너지솔루션) 본부장으로서 회사가 글로벌 중대형 배터리 시장에서 1위로 이끌었다. 아우디·다임러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수주를 이끌어내며 전기차 배터리 고객사를 2년만에 10여개에서 20여개로 두배로 확대했다.

또 권 부회장은 2018년 6월 구광모 LG 회장이 등극한 이후 ㈜LG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했다. 구 회장을 보좌하며 그룹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했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현대차, GM, 스텔란티스 등과 대규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하고 200조원 규모의 수주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LG에너지솔루션이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권 부회장의 역할이 막중한 셈이다.

LG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그룹의 중요한 핵심사업인 배터리 사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선도 사업자로서 중국 등 경쟁기업과 격차를 벌리며

선제적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가기 위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경영자를 선임해야한다는 구광모 대표의 의지와 믿음이 담긴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국앤컴퍼니, 하반기 신입 공채…“하이테크 인재 모집”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미래 하이테크 그룹 전환을 위한 신입 인재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를 발굴한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올해 하반기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핵심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에서 각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연구개발(R&D), 제조·생산,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등 총 27개 모집 부문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한국앤컴퍼니는 오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영지원, 안전생산기술, 품질, 공급망관리(SCM) 분야의 총 7개 모집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어학 기준을 충족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 2 현대차그룹, 추석 전 협력사 납품대금 2조2562억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지급할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 취약 계층 지원도 진행하는 등 협력사와 지역 사회 모두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한다.현대차그룹은 추석 연휴에 앞서 협력사들에 납품 대금 2조2562억 원을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현대오토에버·현대로템·현대엔지니어링·현대케피코 등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그룹사가 참여한다. 부품 및 원자재 · 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000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추석을 앞두고 직 3 한화오션, 태국 차세대 호위함 짓는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화오션이 태국 왕립해군 차세대 호위함 도입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9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최종 계약 체결에 앞서 세부 기술 사양과 사업 범위 등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하기 위한 절차다. 한화오션은 앞으로 태국 왕립해군과 세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계약 조건은 협상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한화오션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태국과 장기적 해양방산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수상함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특히 향후 세부 협상 과정에서 안정적 사업 수행을 통해 태국 해군과 한화오션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함정을 만들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