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를 조명한 캠페인이다. KCC건설은 경비실에 ‘집을 지키는 집’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투영하였고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에 대한 감사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KCC건설이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경비실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KCC건설은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용인, 수원 지역 아파트를 거쳐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 개 노후 경비실에 ▲내·외부 보수 ▲책상 및 의자 등 집기류 교체 ▲소형 에어컨 및 냉장고 설치 등 경비 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시대는 달라지고 있지만, 지켜야 할 본질과 가치는 분명하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비 노동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이 보내주신 감사와 응원의 글을 접할 때마다 스위첸이 가져가야 할 집의 본질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