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건설사, 유튜브에 빠지다②] 삼성물산 ‘채널 래미안’, 재건축·재개발 콘텐츠 전면배치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21 12:48

6년만의 재건축·재개발 시장 복귀…유튜브 통한 정보제공도 최선

'재건축의 거의 모든 것' 카테고리 '래미안 조합장이 말하는 성공 재건축의 비밀' 영상 캡처 / 사진= 삼성물산 건설부문 유튜브 '채널 래미안'

'재건축의 거의 모든 것' 카테고리 '래미안 조합장이 말하는 성공 재건축의 비밀' 영상 캡처 / 사진= 삼성물산 건설부문 유튜브 '채널 래미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유튜브 ‘채널 래미안’은 지난 2011년 7월 개설된 이후 3.07만 명 구독자와 872만523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삼성물산 역시 다른 유튜브들과 마찬가지로 래미안 단지에 대한 소개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있다. 그러나 ‘채널 래미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올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재건축의 거의 모든 것’ 코너다.

이 코너에서는 실제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조합원들과 조합장들을 섭외해 이와 관련된 핵심 정보들을 제공한다. 최고 6만뷰가 넘는 조회 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 콘텐츠는 강남 재건축 조합원들의 시공사 선정 노하우부터 세금폭탄 피하는 법,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잡는 법 등 다양한 꿀팁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이 이 같은 콘텐츠를 ‘채널 래미안’에 배치한 이유는 이들이 올해 6년 만에 재건축·재개발 시장에 복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5년 서초 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수주전 이후 ‘클린 수주’ 방침을 앞세워 최근까지 재건축·재개발 사업 수주전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의 ‘클린수주 지원’ 움직임과, 건설업계의 자정 움직임이 맞물리며 삼성물산 역시 다시 한 번 재건축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물산은 현재 반포주공1단지 3주구(반포3주택지구) 재건축 공사 수주를 비롯한 굵직한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동력을 더하기 위해 유튜브에서도 관련 영상을 제공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선보이던 콘텐츠인 ‘래미안 VLOG’ 역시 꾸준히 고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실제 래미안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일상 브이로그를 통해 단지가 지닌 장점과 생활환경 등을 밀접하게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GC녹십자, 美 관계사 큐레보 지분 일라이 릴리에 매각 GC녹십자가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Inc.)를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에 매각했다.GC녹십자는 보유 중인 큐레보 지분 2107만5336주 전량을 릴리에 양도한다고 27일 밝혔다. 양도 금액은 약 4599억 원(3억392만 달러) 규모다. 양도 예정일은 오는 8월 24일이다.큐레보는 GC녹십자가 2018년 미국 시애틀에 설립한 대상포진 백신 개발 기업이다. GC녹십자는 현재 큐레보 지분 20.3%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계약은 아메조스바테인의 임상 가치를 반영했다. 아메조스바테인은 글로벌 임상 2상에서 GSK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와의 직접 비교 임상을 통해 비열등한 면역원성과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한 바 있다.GC녹십자는 2 새벽 침하 발견 뒤 안전진단…서소문 고가 중대재해 왜 못 막았나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 관계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경찰은 상판 침하가 확인된 이후 현장 통제와 위험성 평가, 안전점검 절차가 적절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27일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는 철거 작업 도중이 아닌 안전점검 과정에서 발생했다. 철거 막바지에 발견된 침하 현상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관계자들이 교량 하부로 진입했다가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참변이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현장관리소장과 감리단장, 외부 전문가 등 공사 관계자 3명이 숨졌고, 3명은 부상을 입 3 단지명에도 입지 담았다…건설사 브랜드 차별화 경쟁 [이 시각 분양] 대우건설·DL이앤씨·GS건설·포스코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들이 서울과 수도권, 지방 주요 지역에서 신규 분양에 나서고 있다. 재개발·재건축과 공공택지 사업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단지명에 지역 상징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하려는 움직임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대우건설, ‘써밋’ 브랜드로 도심 프리미엄 강조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에서 ‘써밋 더힐’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6층, 30개 동, 총 151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43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우건설이 제안한 ‘서반포 써밋 더힐’은 반포 생활권과 연결되는 입지 상징성을 강조하기 위해 ‘서반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