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준 삼성선물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사진=삼성선물
삼성선물은 3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영준 부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 내정자는 1962년생으로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S.LSI 지원팀장, 삼성전자 재경팀 부사장, 삼성카드 경영지원실장(CFO)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해 삼성선물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삼성선물은 오는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최 내정자를 삼성선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