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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첫 날 사전계약 1만 7294대 돌파…‘역대 최다’ 사전계약 달성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5 09:59

2.5 가솔린과 3.3 가솔린 등 네 가지 엔진 라인업 구성…판매 가격 최저 3294만원부터

△ ‘더 뉴 그랜저’의 외장. /사진=현대자동차

△ ‘더 뉴 그랜저’의 외장. /사진=현대자동차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더 뉴 그랜저’가 첫 날 사전계약 1만 7294대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세웠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더 뉴 그랜저가 첫 날 계약대수는 지난 2016년 출시한 6세대 그랜저의 1만 5973대를 1321대를 초과한 1만 7294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역사상 처음으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더 뉴 그랜저가 단 하루 만에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신차급으로 대폭 향상된 상품성으로 변화된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더 뉴 그랜저의 인기요인으로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총 네 가지의 엔진 라인업을 동시에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권을 강화시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더 뉴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최저 3294만원부터 최대 4539만원까지 책정될 예정이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엔진 별로 △2.5 가솔린 3294만~4158만원 △3.3 가솔린 3578만~4399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4539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트림 별 가격은 △프리미엄 3294만~3719만원 △익스클루시브 3681만~4062만원 △캘리그래피 4108만~4539만원의 범위 내에서 정해진다.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는 일반 판매용 3.0 LPi 모델은 3328만~3766만원 내에서 최종 가격이 확정될 예정이다.
△ ‘더 뉴 그랜저’의 내장. /사진=현대자동차

△ ‘더 뉴 그랜저’의 내장. /사진=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는 ‘파라메트릭 쥬얼’이라는 현대차만의 보석모양 패턴을 사용했다. 헤드램프와 그릴을 통합시켜 강력한 전면 디자인으로 그랜저만의 프리미엄을 강조했다.

내장 디자인 역시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경계가 없는 심리스(Seamless) 스타일로 통합시켰다. 고급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적극 반영했다.

더 뉴 그랜저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기술을 현대차 중 처음으로 적용했다.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때 마주 오는 차량과의 충돌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후진 가이드 램프’와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까지 탑재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배려하는 등 플래그십 세단 고객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켰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계약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12.3인치 클러스터,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등이 탑재된 ‘플래티넘’ △19인치 휠, 나파가죽 시트 등이 포함된 ‘디자인 플러스’ △나파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 등이 적용된 ‘인테리어 디자인’ 중 한 가지 옵션 패키지를 무상 장착해준다.

‘더 뉴 그랜저’ 온라인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기대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LG전자 스타일러 슬림 3명 △2등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5명 △3등 뱅앤올룹슨 무선 이어폰 10명 △당일 추첨 스타벅스 카페라떼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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