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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에 음성비서 '이지링크' 도입...KT 기가지니와 협업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2 10:50

르노삼성 이지링크 개요.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 이지링크 개요. (사진=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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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SUV '더 뉴 QM6'에 음성인식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기술 '이지링크'를 탑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르노삼성과 KT가 AI 기반 차량 인포테인먼트를 위해 손잡은지 1년만에 개발됐다.

이지링크는 AI 음성인식을 통한 일반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목소리를 인식하고 작동한다.

이지링크는 위키피디아 검색을 기본으로 최신 업데이트한 번역, 환율, 운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KT ‘원내비’를 장착했으며, 인포테인먼트(지니뮤직, 음성뉴스, 팟캐스트, 날씨 & 미세먼지 정보), 감성채팅, 차량매뉴얼 등을 제공한다. 차량의 이동에 따라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한 온도와 미세먼지 농도까지 실시간 체크해 손쉽게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지링크 가격은 75만원이다.

8.7인치 르노삼성 S-LINK가 장착된 차량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우선은 신형 QM6에 탑재가능하다. 향후 르노삼성은 구형 QM6와 앞으로 나올 신차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지링크는 1년간 데이터와 콘텐츠를 기본 제공되며, 온라인 내비게이션은 3년간 제공된다. 르노삼성은 이지링크 출시를 기념해 서비스 초기 구입 고객에게는 무상서비스 기간을 3년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자동차는 단순 이동수단에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모한지 오래”라며 " “이지링크를 통해 차세대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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