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총액은 3608억3800만원 규모이고, 시가배당율은 2.7%다.
기아차는 2018년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하며 전년에 비해 주당 100원 확대했다. 2017년에는 실적하락에 따라 배당을 800원으로 2016년 1100원에서 300원 줄인 바 있다.
기아차는 25일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배당정책 약속을 지키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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