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네이버·창원대, 자연어처리 연구 위한 경진대회 개최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3 13:33

12월 14일까지 누구나 접수 및 과제 제출 가능

△NLP 챌린지 포스터/그림=네이버

△NLP 챌린지 포스터/그림=네이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네이버가 창원대학교와 손잡고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어처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NLP 챌린지는 자연어처리에 대한 과제를 수행하는 온라인 경진대회다.

자연어처리는 컴퓨터가 사람의 언어를 분석해서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다. 주로 음성검색과 챗봇 등에 활용한다. 자연어처리 기술이 정교해지면 그만큼 인공지능이 사람의 질문에 정확한 답을 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네이버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인 ‘NSML’과 창원대학교 차정원 교수 실험실에서 제공하는 한글 데이터를 활용해 과제를 해결한다. 대회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한글 자연어처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3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대회 과제는 총 두 가지다. 사람, 장소, 시간 등에 해당하는 단어를 문서에서 인식하고 추출해서 분류하는 개체명 인식(NER)과 문장에서 각각의 표현과 단어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내는 의미역 결정(SRL)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네이버는 다음달 말 우수 참가자를 발표하는 워크숍을 연다. 각 과제에 대해 △대상(1팀) △우수(2팀) △장려(3팀)를 선정해 상금과 채용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인호 네이버 자연어처리 리더는 “한글 자연어처리를 이끌어나갈 인재들과 전문가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활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한글 연구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네이버가 한글 자연어처리 연구 결과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한 사례로 지난 10월 개시한 ‘영화 AI’ 서비스가 있다. 영화 AI는 자연어처리 기술을 통해 이용자가 제시하는 키워드로 영화 제목을 찾아준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소뱅, 풋옵션 행사…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 완전히 품는다 소프트뱅크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 잔여 지분에 대한 풋옵션을 행사했다. 현대차그룹은 계약 이행 차원에서 해당 잔여 지분은 전량 매입해 100% 자회사로 둔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지분 매입으로 보스턴다이나믹스에 대한 의사결정 등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16일 소프트뱅크가 2020년 체결한 계약에 따라 보유 중이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에 대한 풋옵션(보통주 매도청구권)을 최근 행사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앞서 약 1조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로부터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약 80%를 인수했다. 이후 유상증자 등을 통해 지분을 약 90% 수준까지 확대했다.양 2 '배터리 R&D 왕' 삼성SDI, 초격차 외치는 이유있네 삼성SDI가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중 가장 많은 R&D(연구개발) 비용을 투자하며 기술 초격차 실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역대급 적자에도 오히려 R&D 비용을 확대하며 미래 선점을 준비하는 모습이다.실제 삼성SDI는 배터리 3사 중에서 가장 빠르게 미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나트륨이온 배터리 등을 상용화한다. 여기에 UPS(무정전전원장치), BBU(배터리백업유닛) 등 데이터센터향 제품군 등 가장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삼성SDI, 불황에도 기술은 못 놓는다16일 국내 배터리 3사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삼성SDI R&D 규모는 4349억 원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3 운전대 놓는 기아 PBV…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전용차 공동 개발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아와 협력해 자율주행 전용 차량(PBV) 공동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연내 자율주행 시범 사업에 필요한 차량과 인터페이스 연동 장치 공급을 시작으로, 누적된 주행 데이터를 반영한 상용 서비스 특화 PBV의 공동 실증 및 표준 수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기아와 자율주행 서비스용 PBV 공급 및 관련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차 개발과 공급, 차량 운영 기술 고도화, 공동 실증을 추진한다.먼저 기아는 올해 안에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시범사업에 필요한 차량과 자율주행 시스템 연동장치(DevKit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