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만 코리아 안치홍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IFRS 계리가정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하나생명
이미지 확대보기하나생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목적별로 상이했던 계리적 가정을 전사차원으로 통합하여 일관성 유지 및 신뢰성을 제고하고, 향후 제도 변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IFRS17 도입으로 인한 영향과 회사 가치의 변동성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나생명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계리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부채 현금흐름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6월에는 회계 결산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IFRS17 도입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