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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행복한 직장 만들기', 워라밸 문화 확산 앞장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6-20 09:37

매주 수·금 '가정의 날' 지정, 저녁 6시 30분 전층 소등으로 정시퇴근 장려
'테마 커피' 프로그램 통해 임직원간 소통·교류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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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직원들이 테마커피에 참여하여, 임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즐기고 있다. / 사진=하나생명

△하나생명 직원들이 테마커피에 참여하여, 임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즐기고 있다. / 사진=하나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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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하나생명(대표 주재중)은 임직원들의 진정한 ‘워라밸(Work&Life Balance)’ 을 실현하기 위하여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 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생명은 평소 하나금융그룹이 강조해 온 '휴매니티'에 기반하고 임직원간 즐겁고 원활한 소통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테마(관심사별) 커피’, ‘칭찬릴레이’, ‘정시퇴근 ‘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중순부터 실시하고 있는 ‘테마 커피’는 임직원들이 관심사별 주제를 선택하면, 랜덤 매칭을 통해 임직원들 간 서로 소통과 정보를 교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업무 시간 중 회사 밖에서 티타임을 제공하여 평소에 이야기 할 기회가 많이 없던 직원들이 서로 만나 교류함으로써 회사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후기가 사내 게시판에 올라오는 등, 임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을 통한 긍정문화 형성을 위해 평상시 동료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칭찬 릴레이’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격주 단위로 선정하는 칭찬 릴레이는 추천인이 칭찬대상자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직접 골라 전달하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더 크다는 전언이다.

이 외에도 하나생명은 정시퇴근 문화 확산과 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하여 저녁 6시 30분 전 층 소등, 사내 방송을 통한 퇴근 알람, PC오프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하나생명은 일과 삶을 조화롭게 유지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은 “평소 직원이 행복해야 손님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즐거운 직장에서 얻은 긍정의 기운이 손님 만족으로 이어지고 그 결실이 회사의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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