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생명
이미지 확대보기(무배당)걱정말아요 싱글벙글 건강보험은 암을 집중 보장하는 종합보장형과 일상생활에 흔한 질병을 세세하게 보장하는 생활보장형으로 나뉜다. 종합보장형을 선택한 경우,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 일반암(유방암, 남녀생식기암, 소액암 제외) 3000만 원, 유방암 또는 남녀생식기암 1200만원, 소액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및 대장점막내암) 300만 원을 지급한다. (각 최초 1회 한도, 1년 미만은 50%지급)
생활보장형 선택 시에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중이염, 충수염, 위궤양 등으로 인한 수술과 입원비를 보장한다. 또한 종합보장형과 생활보장형 모두 재해로 인한 장해, 입원 골절을 보장하고, 깁스치료비나 응급실 내원 등의 생활 보장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40세까지 성별, 연령에 구분 없이 월 2만9000원으로 가입이 가능한 만기지급형 상품이다. 보험기간은 10년, 15년, 20년 만기로 선택이 가능한 전기납 상품으로, 보험료 선납시에는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하나생명 마케팅본부 김성수 본부장은 이번 상품에 대해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매우 합리적인 상품”이라며 “본인이 원하는 보장에 집중 할 수 있고, 만기지급금으로 자금 활용이 가능해 합리적으로 보장을 받길 원하는 젊은 세대나 기존 보험에 추가로 보장을 강화하고 싶은 손님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