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마감] 보합권 내외 등락 이어가..금통위 앞두고 커브 플래트닝
채권시장이 23일 금통위를 앞두고 장기물 위주의 제한적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채 금리가 하락했으나 국내시장이 미리 글로벌 경기 둔화 재료 등을 반영하면서 강해졌기 때문에 이 날은 소강 상황으로 출발한 뒤 등...
2019-01-23 수요일 | 장태민
-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새해 첫 금리결정회의, '금융안정' 관련 한은 스탠스도 지켜볼 필요
새해 첫 금리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전원일치로 동결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주열 총재의 코멘트와 경제전망 수정치가 관심사다. 채권시장이 좁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금통위 이벤트를 통해...
2019-01-23 수요일 | 장태민
-
2018년 기관간 레포거래 22% 증가해 1경 6천조 넘어..1~4일물 88%
지난해 기관간 레포 거래 금액이 20% 이상 늘어났다. 23일 증권거래예탁원에 따르면 2018년 기관간Repo거래금액 1경6223조원으로 전년 대비 2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잔액도 75.4조원으로 2017년 61.5조...
2019-01-23 수요일 | 장태민
-
[단기자금] 적수 부족규모 50조원 넘어설 듯..레포 수급 크게 어렵지 않을 듯
지준 적수 부족규모가 5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지만, 레포시장의 수급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 2조원 남짓,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0.5조원, 세입 1.3조원, 자금조정예금 3.3조원, 화폐발행 0.5조원 등은 지준 감소요인이다. 당...
2019-01-23 수요일 | 장태민
-
한국과 스웨덴 통화정책 방향 감안시 크로나 채권 투자 매력적 - DB금투
DB금융투자는 23일 스웨덴 크로나 채권에 관심을 가져볼 것을 권유했다. 스웨덴과 한국채권에 반영된 정책금리 전망 기대 등을 감안할 때 스웨덴 채권 투자가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박성재 연구원은 "부진한 스웨덴과 유로존의 물가 및 경기 모멘텀, 유로존 내 정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할 때 스웨덴의 금리인상 속도는 예상...
2019-01-23 수요일 | 장태민
-
美셧다운 본질은 국정주도권 다툼..성장률 떨어뜨리고 연준정책에도 혼선 초래 - 국금센터
국제금융센터는 23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의 본질이 실익 추구보다는 국정주도권 다툼에 있으므로 단기내 해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금센터는 "셧다운이 길어질수록 직·간접적 비용이 늘어나고 연준의 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줄 소지가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셧다운 원인이 표면적으로는 장벽예산 확보...
2019-01-23 수요일 | 장태민
-
한은 성장률 전망 2.7%로 유지할 듯..1분기 중 국고3년 1.9%, 국고10년 2.1% 위로 - 현대차證
현대차투자증권은 23일 "한국은행이 내일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을 2.7%로 유지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5%로 기존대비 0.2%p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지만 연구원은 "한은이 발표한 4분기 GDP속보치는 전기비 1.0%, 전년비 3.1%로 한국 경제는 예상보다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갔다"면서 이같이...
2019-01-23 수요일 | 장태민
-
올해 민간소비가 성장세 판가름..2019년 GDP 성장률 2.6% 예상 - DB금투
DB금융투자는 23일 "올해는 민간소비 회복세 지속 여부가 성장세를 판가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실질GDP 증가율은 2.6%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DB금투는 "지난 4분기 GDP속보치는 순수출 감소, 기저효과로 인한 투자 부진 완화, 민간소비 양호 등을 나타냈다"면서 이같이 관측했다. 올해도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 하락이 ...
2019-01-23 수요일 | 장태민
-
[채권-장전] 6일만에 하락한 美10년 금리..레벨부담 완화되면 강화되는 매수세
채권시장이 23일 미국 시장 영향과 주가 흐름 등을 보면서 추가 강세룸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좁은 레인지 장세에서 전일 강세가 예상을 뛰어넘는 부분이 있어서 금통위를 앞두고 이를 경계하는 모습도 나타날 듯하다. 우선 하루 쉬었던 미국 금융시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 재료 등을 반영했다. 우선 미국채10년물 금...
2019-01-23 수요일 | 장태민
-
[채권-마감] 레벨 부담 완화된 뒤 강세 매진..예상 웃돈 GDP는 평가절하돼
채권시장이 22일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금리가 오른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붙어 선물 위주로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3년 국채선물은 9틱 오른 109.30, 10년 선물은 38틱 상승한 127.0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
-
한국 성장모멘텀 1분기에 전기비 0.5% 아래로 내려갈 것..올해 성장률 2.4% 그칠 듯 - HSBC
HSBC는 22일 "한국이 4분기에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1분기엔 성장 모멘텀이 크게 약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SBC는 "우리는 한국의 성장 모멘텀이 1분기에 전기비 0.5%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국은행은 4분기 성장률이 전기비 1.0%, 2018년 연간 성장률이 2.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
-
한국, 예상 뛰어넘는 4분기 성장 보였으나 1분기까지 탄력 이어지기 어려워 - 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는 22일 "4분기 한국 성장률이 기대를 현저히 뛰어넘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Irene Choi 연구원은 "4분기 성장률 1%는 골드만의 전망치인 0.6%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정부소비의 기여도가 1.2%p에 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고를 포함해 내수의 기여도가 2.1%p에 달했지만...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
-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정부가 끌어올린 4분기 성장률..중국에 달린 올해 한국의 성장률
작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왔다. 22일 한국은행의 국내총생산 속보치 발표에 따르면 4분기 중 GDP는 전기대비 1.0%, 전년동기 대비 3.1% 성장했다. 지난해 1분기 전기비 1.0...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
-
통안계정28일물 1.5조 입찰..2시-2시10분 - 한은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
-
[채권-개장] 선물 약보합 출발 후 강보합으로..전일 후반 상황 되돌림 시도
채권시장이 22일 보합세로 출발했다. GDP가 예상을 상회한 가운데 선물가격은 소폭 밀린 채 시작한 뒤 주식 흐름 등을 보면서 등락하고 있다.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일비 3틱 하락한 126.59, 10년 선물(KXFA020)은 1틱 떨어진 109.20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다소 반등했다. 9시20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4틱 오른 109.2...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
-
[단기자금] 적수 부족규모 40조원대 중반으로 확대..레포 수급 다소 빠듯
지준 적수 부족규모가 40조원대 중반 수준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레포 자금은 다소 빠듯할 듯하다. 22일 지준 증가요인은 국세환급 등 재정자금 1.5조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3조원, 통안채만기(91일) 0.87조원, 통안계정만기(27일) 1조원, 공자기금 0.7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채납입(20년) 0.7조원, 통안채발행(182일,91...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
-
올해 중국경제 6% 초반대의 성장 유지할 것이나 통상분쟁 장기화시 5% 후반으로 둔화될 가능성 - 국금센터
국제금융센터는 22일 "올해 중국경제는 6% 초반대의 성장을 유지할 것이나 대내외 수요가 위축되고 기업부채 등 잠재위험도 부각되면서 경기하방 압력이 한층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금센터는 "미∙중간 통상분...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
-
4분기 GDP 전기비 1.0%, 전년동기비 3.1% 성장 - 한은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
-
2018년 GDP 2.7% 성장 - 한은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
-
4분기 수출 감소했으나 소비지출 증가하고 건설, 설비투자도 증가로 전환 - 한은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
-
4분기 정부소비 전기비 3.1%↑..건설투자, 설비투자 1.2%, 3.8% 늘어 플러스 전환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
-
4분기 수출 2.2% 감소..교역조건 악화로 GDI 0.1% 감소 - 한은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
-
2018년 GDP, 건설·설비투자 감소 전환된 반면 민간소비 완만한 회복..정부소비·수출 확대 - 한은
2019-01-22 화요일 | 장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