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ne Choi 연구원은 "4분기 성장률 1%는 골드만의 전망치인 0.6%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정부소비의 기여도가 1.2%p에 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고를 포함해 내수의 기여도가 2.1%p에 달했지만 순수출은 1.2%p 하락 쪽으로 영향을 미쳤다"면서 "4분기 GDP가 놀라웠지만 우리는 이 같은 성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 소비의 높은 기여도, 그리고 재고 빌드업이 1분기에도 계속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