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한일관계 악화로 일본수요 부진...“3분기까지 어려워”- 한국투자증권
대한항공이 우려했던 대로 지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아울러 일본수요 부진이 길어지며 3분기까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예상됐다. 12일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
2019-07-12 금요일 | 홍승빈 기자
-
“진에어, 2분기 영업적자 예상…규제 완화 모멘텀 발생 시 주가 상승 가능성”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11일 진에어에 대해 규제 완화 모멘텀이 발생하면 언제든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으나 그 시기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1000원, 투자의견은 ‘단기매수’를 유지했다.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 2분기 진에어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2173억원을 기록할 ...
2019-07-1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네이버 1위, CJ ENM 2위, 삼성전자 3위 등' 인쿠르트, 대학생 취업 선호도 조사 발표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전국 대학생 9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 선호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대학생의 취업 선호도 1위 기업은 네이버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총 121개의 대상 기업 중...
2019-06-24 월요일 | 오승혁 기자
-
[특징주] 한진칼·대한항공, 델타항공 지분매입 소식에 약세
대한항공과 한진칼이 하락세다. 미국 델타항공의 한진칼 지분매입 소식에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21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한진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29%(3350원) 하락한 3만7050원에 거래되고...
2019-06-2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1단계 인하…편도 최고 4만9000원
다음 달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한 단계 내려간다. 이는 3개월 만이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해 11월 8단계인 최고 10만5600원)까지 부과하다가 지난해 12월부터 단계적으로 인하했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
2019-06-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
정일문 사장의 한국투자증권, ‘제2회 리서치 챌린지 시상식’ 개최
정일문 사장의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3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2회 리서치 챌린지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리서치 챌린지는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는 대학(원)생 대상 예비 애널리스트 선발 대...
2019-06-14 금요일 | 홍승빈 기자
-
‘명품 밀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집행유예 선고
지난해 대한항공 여객기를 통해 해외 명품을 밀수한 혐의로 어머니인 이명희씨와 재판에 넘겨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사진)이 구속을 면했다.인천지법 형사6단독은 오늘(13일) 오전 10시 열린 관세법 위반 혐의...
2019-06-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명품 밀수’ 오늘(13일) 선고
지난해 대한항공 여객기를 통해 해외 명품을 밀수한 혐의로 어머니인 이명희씨와 재판에 넘겨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사진)의 선고공판이 오늘(13일) 열린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은 이날 오전 10시 관세법 위반...
2019-06-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
조현민 전무, 경영 복귀에 노조 반발…“갑질 반복 돼서는 안돼”
지난해 4월 ‘물컵 갑질’로 경영에서 물러난 조현민 전무가 10일 경영에 복귀한 것에 대해서 노조가 반발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이하 조종사 노조)는 11일 ‘갑질이 반복 돼서는 안된다’라는 성명서를 통해 “...
2019-06-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조현민 전무 경영 복귀…한진가, 3세 분할 경영 시작하나
지난해 4월 ‘물컵 갑질’로 경영에서 물러난 조현민 전무가 10일 경영에 복귀하면서 한진그룹 3세 분할 경영이 시작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장남인 조원태 회장이 대한항공과 그룹을 총괄하고, 장녀 조현아...
2019-06-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항공업종, 화물 수송실적 부진…2분기 실적 개선 어려워”- 한국투자증권
항공업종이 화물수요의 역신장으로 인해 2분기 부진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11일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항공업종이 화물 수송실적 부진의 지속으로 인해 2분기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8개 국적사 ...
2019-06-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
‘물컵 갑질’ 한진가 조현민 전무, 경영 일선 복귀
지난해 4월 ‘물컵 갑질’로 물의를 일으켜 경영에서 물러나있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10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조 전무는 이날...
2019-06-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늄' 파격적인 항공마일리지 혜택
'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늄(스카이패스)'가 파격적인 항공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삼성카드&마일리지 플래티늄은 모든 가맹점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인 '스카이패스'를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2019-06-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
조원태 한진 회장 “상속문제 가족과 잘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오너가와 고 조양호 회장의 한진칼 지분 17.84% 상속에 대해서 잘 협의되고 있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2019-06-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
한국씨티은행, 달러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
한국씨티은행이 달러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한국씨티은행은 6월 28일까지 미달러 정기예금에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을 통...
2019-06-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신한카드, 대한항공 마일리지 특화 ‘에어원’ 출시
신한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1000원당 최고 2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특화 카드 ‘신한카드 Air One’(이하 에어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카드는 부가서비스 등은 없애고 대한항공 마일...
2019-06-0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
조원태 한진 회장, 다음 달 ‘IATA’로 그룹 총수 공식 데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다음 달 그룹 총수로 국제 무대에 공식 데뷔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다음 달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ITAT(국제항공운송협회) 제75차 연차총회’를 주...
2019-05-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
대한항공, 인건비·정비비 증가로 2분기 실적 기대 못 미칠 것- 한국투자증권
대한항공이 늘어난 인건비와 정비비로 인해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24일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올해 2분기 임직원에게 500억원 이상의 일회성 인건비를 지급할 것이라고...
2019-05-24 금요일 | 홍승빈 기자
-
비수기 계절성 확대·유가 반등…"2분기 항공업 시장 부정적”- 한국투자증권
비수기 계절성이 확대되고 국내외 대외변수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2분기 항공업종의 시장 환경이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22일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항공 시장 환경이 1분기와 반대로 부...
2019-05-22 수요일 | 홍승빈 기자
-
검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명품 밀수’ 혐의 징역 1년 4개월 구형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 명품을 밀수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모친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 심리로 16일 오후 열린 결심 공판에서...
2019-05-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
대한항공, 올해 1조원 영업이익 달성 힘들다- 한국투자증권
대한항공이 올해 목표로 했던 1조원 영업익 달성을 지키기 어려울 전망이다. 16일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최저임금 인상, 항공안정 기준 강화 등으로 인해 비용부담이 커지고 있어 올해 실적에...
2019-05-1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총수 앞날 ‘산 넘어 산’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사진)을 그룹 총수로 지정한 가운데 조 회장이 넘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공정위는 오늘(15일)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59개 기업집단의 ‘2019년 공시대상 기업집...
2019-05-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
총수 지정 앞둔 조원태, 한진 회장 선임 절차 논란 대두
오늘(1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집단 및 동일인(총수)’ 지정을 발표하는 가운데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사진)의 선임 절차에 대한 논란이 대두됐다. 조 회장을 선임했다는 지난달 24일 발표가 사실과 ...
2019-05-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