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 JB-BNK금융 합병 검토 요구, 왜 지금인가 [금융지주는 지금]
“AI 전환 경쟁이 본격화되고 지역경제 기반이 더욱 약화되기 전인 지금이 선제적으로 통합 가능성을 검토할 적기라고 판단합니다.”지난 14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이사회에 합병 타...
2026-07-15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김성주號 부산은행, 지자체 금고 역할 넓힌다…소상공인·특화산업 지원 [지역금융의 빈자리 ②]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BNK부산은행이 지방자치단체 금고 운영을 지역상생 기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부산시와 주요 자치구 금고를 맡으며 쌓은 공공거래 접점을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취약계층 금융교육, 지역...
2026-07-01 수요일 | 지다혜 기자
광주·전북은행, 지방금고 7곳 그쳐…호남권 접점 확대 과제 [지역금융의 빈자리 ①]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의 지방자치단체 일반회계 금고 기반이 광주·전주 등 주요 거점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을 대표하는 지방은행이라는 상징성에도 전남·전북권 전반의 공공금고 접점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2026-06-30 화요일 | 지다혜 기자
토스뱅크가 연 인뱅-지방은행 공동대출…'상생 여신' 모델 부상 [인뱅은 지금]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이 공동대출을 매개로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인터넷은행의 플랫폼과 지방은행의 여신심사 경험을 결합해 중저신용자와 금융 이력 부족 고객까지 대출 문턱을 낮추려는 시도다.최근 케이뱅크...
2026-06-25 목요일 | 지다혜 기자
DQN지방銀 순익 1위 김성주號 부산은행, RoRWA는 3등···광주銀, 비이자익 '과제' [은행권 자본적정성 점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기조로 지역 기반 은행의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전북은행·광주은행·BNK부산은행·BNK경남은행 등 4대 지방은행의 올해 1분기 자본효율성 흐름이 엇갈...
2026-05-27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방성빈號 부산은행, 유망 기술기업 지원 앞장…기술신용대출 3.8% 증가 [은행권 상생금융 점검]
부산은행이 기술금융 확대를 통해 중소혁신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다수의 은행이 자본건전성 관리 등을 이유로 기술신용대출을 축소하는 가운데 부산은행은 오히려 관련 대출을 늘리며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
2025-07-18 금요일 | 우한나 기자
백종일 전북은행장, 외국인 고객 선점·디지털 금융 협업으로 차별화 [지방은행 리더십]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외국인 대상 특화 전략과 해외사업 확대, 디지털 플랫폼 협업 등을 통해 전북은행만의 차별화된 성장 로드맵을 이끌고 있다.특히 외국인 비대면 대출 시장 선점과 핀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
2025-05-29 목요일 | 우한나 기자
방성빈 부산은행장, 부산시 금고 수성·지역 밀착 전략으로 존재감 [지방은행 리더십]
방성빈 부산은행장이 부산시 1금고 수성을 비롯해 지역 밀착형 금융상품 출시, 조직개편을 통한 고객 중심 경영 강화 등 전방위적 전략으로 지역금융 수장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24년 만에 경쟁입찰 ...
2025-05-28 수요일 | 우한나 기자
토스뱅크에 잡힌 이희수號 제주은행, ERP뱅킹 추진으로 돌파구 [지방은행-인뱅 추격전③]
인터넷전문은행이 지방은행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지방은행은 특정 지역에 제한된 영업권과 지역 기반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어 경쟁력이 약해지는 추세다. 지방은행이 직면한 위기와 이를 돌파하기 위한 대...
2025-05-15 목요일 | 우한나 기자
카뱅에 쫓기는 부산은행, 조직 재정비·관계형 금융으로 한계 돌파 [지방은행-인뱅 추격전①]
인터넷전문은행이 지방은행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지방은행은 특정 지역에 제한된 영업권과 지역 기반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어 경쟁력이 약해지는 추세다. 지방은행이 직면한 위기와 이를 돌파하기 위한 대...
2025-05-03 토요일 | 우한나 기자
지역경제 붕괴 따라 위기 커지는 지방은행…“지역재투자 유도해야”
인구감소와 자금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방은행을 비롯한 지역 금융사들의 규제완화 및 지역재투자 전략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경제연구소가 주관하고, 전국...
2025-04-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년 만기 정기적금 중 최고(8.0%) 주는 'BNK아기천사적금… 금리 다 받을 수 있나[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2주]
8월 둘째 주(5~11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중 최대 세전 이자율(기본금리)은 2.00%, 최고금리(우대금리 포함)는 8.00%로 파악됐다. 이 상품은 BNK부산은행의 ‘BNK아기천사적금’이다. 아울러 두 금리 모...
2024-08-11 일요일 | 임이랑 기자
지역 중소기업 경영난에 지방은행도 ‘속앓이’…중기대출 연체율 증가
지역 중소기업들이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여파가 지방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방은행들은 손실을 감수하고 쌓아둔 충당금 등으로 건전성...
2024-07-03 수요일 | 임이랑 기자
지방은행 “신규 고객 유치에 파킹통장 쏠쏠하네”
과거 인터넷전문은행들의 대표적인 예금 상품이었던 ‘파킹통장’이 지방은행의 새로운 고객 유치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평균 파킹통장 금리가 약 2%대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 지방은행들은 약...
2024-07-02 화요일 | 임이랑 기자
“지역 경기 침체‧인구 유출에도” 지방은행, 점포 통폐합 ‘어려워’
지역경기 침체 및 인구 유출 문제가 지방은행의 점포 통폐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역 인구가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업 효율성 측면에서는 점포에 대한 통폐합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인구 고령화...
2024-06-28 금요일 | 임이랑 기자
'성과급만 4억' 한몫 두둑이 챙긴 지방은행장은? [금융권 CEO 연봉 랭킹]
국내 지방은행 최고경영자(CEO) 중 연봉 1위는 누구일까. 급여를 제일 많이 받은 은행장, 성과를 잘 내 상여금을 두둑이 챙긴 CEO는 누구인지 알아봤다. 한국금융신문이 22일 지방은행 6곳(경남·광주·대구·부산·...
2024-03-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지방은행, 최대 실적 거뒀지만 성과급 지급엔 소극적… 이유는?
지난해 은행권은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시중은행은 예대금리차 확대로 호실적을 거두며 300% 이상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반면, 지방은행은 똑같이 크게 개선된 성적을 거뒀지만, 임직원 성과급을 아직 확정 ...
2022-01-2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정은보 “지방은행, 고령층 소비자 보호해야”
“지방은행의 경우 상대적으로 고령층 고객이 많아 금융 사기나 불완전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 위험이 크다고 생각합니다.”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지방은행장과의 간담회에서...
2021-11-1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銀, 25일부터 대환 목적 주담대 중단
DGB대구은행이 오는 25일부터 다른 은행의 기존 대출을 갚기 위한 대환 목적 주택담보대출과 모기지신용보험(MCI), 모기지신용보증(MCG)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MCI·MCG는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가입하는 보험이다....
2021-10-19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