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달’ 확대 쿠팡이츠…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외식·배달비 상승 우려”
쿠팡이츠가 와우회원에 한정했던 무료배달 서비스를 일반 회원까지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소비자단체가 “장기적으로 외식·배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소비자 혜택처럼 보이지만...
2026-05-2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3위를 지켜라” 요기요, ‘배민 10배 적립’ 승부수 띄운다
업계 2위에서 3위로 밀려난 요기요가 ‘업계 최대 적립률’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때 배달의민족과 양강 구도를 형성했던 요기요는 후발주자인 쿠팡이츠에 밀린 데 이어 최근에는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추격까지...
2026-03-0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배달앱 판 다시 흔들린다…배민·요기요가 던지는 견제구
배달앱 시장에 다시 지각변동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쿠팡이 배달앱 쿠팡이츠를 자사 멤버십 회원에게 ‘끼워팔기’를 했다는 의혹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심판대에 오르면서다. 그동안 와우멤버십을 앞세워 영향...
2026-01-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14살’ 요기요, 3위마저 ‘위태’…어디서부터 흔들렸나
요기요가 치열한 배달앱 시장에서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배달의민족(배민)과 더불어 배달앱 ‘투톱’을 구축했던 과거의 이름값을 버팀목으로 짧지 않은 시간 달려왔다. 다만, 존재감은 점점 옅어지고 있다. 급변하...
2025-11-1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교촌치킨, 쿠팡이츠서 빠지고 배민·요기요서만 판매 “피터지는 배달앱 경쟁”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이 이르면 7월부터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요기요에서만 판매된다. 업계 2위인 쿠팡이츠에서는 빠진다. 25일 배달 업계와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
2025-06-2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요기요, 역삼 823빌딩으로 본사 이전 “초심으로 회귀”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은 서초구 마제스타시티를 떠나 강남구 ‘역삼 823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등 핵심 조직이 역삼으로 이전하고, 연구개발 부서는...
2025-05-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DCM] GS리테일, ‘M&A 잔혹사’가 보여준 현주소
GS리테일이 대규모 손상차손을 인식했지만 신용등급은 조금도 흠집이 나지 않았다. 그러나 기회비용 발행으로 신용등급과 기업가치 제고 기회를 놓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적분할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
2025-04-24 목요일 | 이성규 기자
배달, 포장수수료 전쟁…‘돈 받는’ 배민 vs ‘안 받는’ 쿠팡이츠
이번에는 포장수수료 전쟁이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지난 12일 포장수수료를 유료화하겠다고 밝힌 지 약 일주일 만에 쿠팡이츠가 무료 운영을 선언했다. 그간 다양한 서비스로 맞붙어왔지만, 이렇게 똑같은 서비...
2025-03-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요기요, SSG랜더스필드 내 ‘포장 서비스’ 단독 입점
배달앱 요기요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F&B 제휴를 맺고, SSG랜더스필드 내 식음료 매장에 ‘포장 서비스’를 단독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요기요는 시즌 개막전인 22일부터 다양한 먹거리를 편리하게 이용할...
2025-03-1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오토에버, SW개발센터장 조현준 상무 영입
현대오토에버(대표 김윤구 사장)가 서비스 플랫폼 전문가 조현준 상무를 신임 SW개발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조현준 상무는 현대오토에버의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고품질 IT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
2025-03-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요기요, ‘요기로또’ 진행…참여만 해도 최대 2만 포인트
배달앱 요기요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 ‘요기로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요기로또’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프로모션은 한층 더 강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요기로또’는 이전보다 ...
2025-02-1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쿠팡이츠, 4월부터 상생요금제 시행…“중개 이용료 2%~7.8% 인하”
쿠팡이츠는 4월부터 중개 이용료를 최소 2%~7.8% 인하한 상생요금제를 시행한다고 18일 공지했다. 쿠팡이츠에 따르면 이달 18일부터 배달앱 상생협의체 협의안인 영수증 표기부터 시행한다. 앞으로 쿠팡이츠 앱 ...
2025-02-1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대표교체·희망퇴직’ 요기요, 체질 개선 가속…“목표는 수익성”
배달앱 요기요는 올해 더없이 정신없는 한 해를 보냈다. 쿠팡이츠에 2위를 내주며 3위로 추락했고, 1년이 채 되지 않아 대표이사가 또 교체됐다. 또 올해 8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하며 경영상 혼란이...
2024-12-2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요기요, EBITDA 흑자전환 …권태섭 대표 “체질개선 노력의 결실”
배달앱 요기요가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요기요는 “10월부터 3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흑자전환은 일시적 비용 절감이나 단기적 조치가 아...
2024-12-1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요기요, 상생협의체와 단독 협의 완료 “자체 상생안으로 소상공인 지원”
요기요는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이하 상생협의체)’와 단독 협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타 플랫폼사와 입점업체 간 협의 여부와 상관없이 상생안을 이행하기로 했다. 요기요는 이번 상생협의체의 주...
2024-11-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요기요,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 구독자수 100만명 돌파
배달앱 요기요는 무료 배달 멤버십 ‘요기패스X’가 구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업계 최초로 배달 구독 서비스 ‘슈퍼클럽’을 선보인 요기요는 2023년 5월 무제한 무료 배달 서비스 ‘요기패...
2024-11-0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무신사, 요기요 출신 전준희 대표 영입…‘테크 부문장 신규 선임’
무신사가 요기요 출신 전준희 대표를 테크 부문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무신사는 30일 “기술 기반의 해외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글, 유튜브, 우버 등 글로벌 빅테크 플랫폼을 두루 총괄한 테크 및 프로덕트...
2024-10-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사공 많은' 요기요, 산으로 간다?…2년 새 대표 3번 바뀐 이유는
배달앱 요기요의 수장이 9개월 만에 또 바뀌었다. 1년 사이 2번, 2년 사이 3번 수장이 교체되면서 요기요의 경영 불안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적자폭 확대, 희망퇴직 단행에 더해 경영진 교체까지 잇따름에 따라 내부...
2024-10-2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요기요, 착한 요금제 ‘요기요 라이트’ 출시 한 달 만 입점 수↑
요기요는 ‘요기요 라이트’ 요금제 출시 이후 신규 가게 입점 수는 16.6%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 전국으로 확대한 ‘할인랭킹’ 이용 수 역시 18.6%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할인랭킹’은 ‘한정 ...
2024-09-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전준희 요기요 대표 “전례없는 위기에 희망퇴직…재택근무도 폐지”
전준희 요기요 대표가 1000억원의 적자, 감소하는 시장 점유율 등 경영상의 어려움을 밝히며 희망퇴직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간 운영해오던 재택근무도 10월부터 폐지한다. 전 대표는 28일 직원들...
2024-08-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단독] '배달앱 3위 추락' 요기요, 사상 첫 희망퇴직 실시
배달플랫폼 요기요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실적 악화가 지속하자 희망퇴직을 통한 비용 절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는 이날 직원들에게 희망퇴직 안내 메일을 발송했다. 희망퇴직...
2024-08-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새 요금제 논란’ 배민 vs 쿠팡이츠, 점주만 죽어나는 그들만의 경쟁
한동안 잠잠했던 배달업계가 또 다시 시끌해졌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지난달부터 도입한 새 요금제 ‘배민1플러스’를 두고서다. 점주들의 배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놓은 요금제지만 사실상 많이 팔면 팔수록...
2024-02-2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위기의 요기요, 두 달 사이 대표 두 번 교체…무슨 일이?
배달 플랫폼 요기요의 대표가 두 달 만에 또 바뀌었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이정환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26일 전준희 현 R&D센터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26일 ...
2024-01-27 토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