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묵號 하나증권, 영업익 전년비 190% ‘껑충’…수수료 이익 두각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배 넘게 증가했다.하나증권은 2026년 상반기 연결기...
2026-07-24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비은행 순익 기여도 35% '달성'···RWA 조절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비이자이익과 비은행 부문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끌어올렸다.증권수탁과 펀드·방카·신탁 수수료가 급증하면서 비이자이익은 2조 6000억원을...
2026-07-2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소호대출 비중 '감소'···비이자익 15% 하락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계보다 기업대출을 빠르게 늘리며 생산적 금융 중심의 자산 재편에 속도를 냈다.기업대출 증가율은 가계대출의 두 배에 육박했고, 소상공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
2026-07-2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NH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1조원 육박 ‘반기 최대’…브로커리지 등 두루 성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NH투자증권이 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원에 근접한 965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조 클럽’에 진입했다.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
2026-07-23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삼성E&A, 2분기 영업익 2731억원…51% 급증에 연간 목표 청신호
삼성E&A가 대형 프로젝트 매출 확대와 원가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상반기 실적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제시한 연간 경영목...
2026-07-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이선훈號 신한투자증권, 영업익·순익 2배↑…위탁매매·금융상품 호조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이 거래 대금 증가에 힘입어 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2배 이상 증가했...
2026-07-23 목요일 | 방의진 기자
강진두·이홍구號 KB증권, 상반기 영업익 '1조 클럽' 달성…증시 강세 타고 최대 실적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KB증권(대표 강진두, 이홍구)이 강화된 자본력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견인했다.반기 만에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주식시장 호황에 브로커리지, WM(자산관리) 부문에서 특히 실적 호...
2026-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영업익 21% 급락’ 현대차 “하반기 아반떼 등 신차 총력전”
현대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공급 수급 차질, 신차 부재로 판매량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회사는 하반기 베스트 셀링 모델인 그랜저와 아반떼를 필두로 판매량 반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26-07-2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카겜 김태환 신임대표, 실탄 3000억 활용에 쏠리는 눈
카카오게임즈가 라인야후로 최대주주변경 이후 반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인야후와 시너지가 가장 큰 기대를 받지만, 자체 동력 확보가 선결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매각과정에서 약 3000억 원을 획득한 만큼...
2026-07-1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거래대금이 살렸다…대형 증권사 2분기 '깜짝 실적' [2026 상반기 실적 미리보기]
주요 증권사들이 올 2분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 확대를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증권사별로 실적 개선을 이끈 동력은 달랐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07-08 수요일 | 방의진 기자
흑전은 했는데…LG엔솔, 2Q 영업익 1133억 전년비 77%↓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133억 원을 기록하며 2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를 제외하면 여전히 적자다.업계에서는 하...
2026-07-0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떨어지는 수익성 스마일게이트, 포트폴리오 다변화 사활
스마일게이트가 대표작 로스트아크와 크로스파이어 등 대표 IP(지적재산권)의 노후화에 따른 매출 하락과 신작 개발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 사업 체력은 유지되고 있지만 퀀텀 점프를 위한 동력이 절실...
2026-07-0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DQN조완석號 금호건설, 공공주택 전략으로 성장동력 기대감↑
금호건설이 공공주택 사업을 중심으로 수주 경쟁력을 확대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조완석 대표 취임 이후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 정책...
2026-06-1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화장품이 끌고 의약품이 밀고”…동국제약, ‘1조 클럽’ 정조준
동국제약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연간 매출액 ‘1조 클럽’ 진입에 가까워졌다. 의약품 부문의 견고한 매출을 기반으로 헬스앤뷰티(H&B) 사업 부문이 대폭 성장을 이뤄낸 게...
2026-05-2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SM그룹, 우오현 회장 AI·제조혁신 전략으로 미래 경쟁력 강화
“내실 있는 현장 운영과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으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우오현 SM그룹 회장이 AI 전환과 제조·건설 부문 혁신을 앞세워 미래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05-2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오일근 체제 롯데건설, PF 줄이고 ‘디벨로퍼 전환’에 속도
오일근 대표 체제의 롯데건설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축소와 수익성 중심 경영을 앞세워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때 유동성 위기 우려의 중심에 섰던 롯데건설은 재무 안정과 개발형 사업 확대를 동...
2026-05-1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삼천당제약,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아일리아 시밀러가 실적 견인
삼천당제약이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흑자 전환했다. 수익성 증가 배경에는 아일리아 바이오 시밀러 사업이 자리한다.18일 삼천당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55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2026-05-18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박봉권·이석기號 교보증권, 영업익 전년비 43%↑…브로커리지 호조·운용 개선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교보증권(대표이사 박봉권, 이석기)이 브로커리지와 파생상품 운용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교보증권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수익 기...
2026-05-18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한양증권, 1분기 영업수익 2배↑…리테일 강화 중점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이 올해 1분기에 영업수익(매출)이 개선됐다.대주주 변경 이후 꾸준히 리테일 비즈니스 구조 재편 등을 바탕으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중이다.영업실적 중 자기매매 비...
2026-05-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LS증권, 영업수익 1조6365억원 네 배 ‘껑충’…수수료·운용 수익 주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LS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두 배 이상 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영업수익은 4배가 뛰며 외형이 넓어졌다.과거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터널을 지나 지난해 실적 반등의 물꼬를 튼 데 이...
2026-05-15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미래 '글로벌 투자 DNA' vs 한투 '균형 수익구조', 두 공룡의 다른 전술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창업 이래 자본을 전략적으로 재투자하며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온 결과, 투자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우량자산과 혁신적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미래에셋증권)"특정 부문이나 시장 상황...
2026-05-1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대원제약, 1분기 영업익 44억…전년 대비 53%↓
대원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수익성에서 두 자릿수 감소를 보였다.대원제약은 15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81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026-05-15 금요일 | 양현우 기자
‘3년 연속 흑자’ KGM, 글로벌 진출로 체질 개선 ‘화룡점정’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해 매출 4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KG그룹 편입 이후 3년간 체질 개선 결과 투자 효율성과 EVA(경제적 부가가치)도 양수로 전환되는 등...
2026-05-1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