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어닝쇼크’ 현대제철, 2Q 마진 확대에 사활
현대제철(대표이사 이보룡)이 올해 1분기 고환율과 원가 상승 직격탄을 맞으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회사는 2분기 제품 단가 현실화와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체질 개선, 전력 인...
2026-04-24 금요일 | 정채윤 기자
LS일렉트릭, 정년 퇴직자 '3분의 1' 재고용…기술 경쟁력·사업 연속성 유지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정년 퇴직자 재고용을 확대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연속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정년 퇴직자 3분의 1을 재고용해왔다. 이를 통해 핵심 기...
2026-04-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BS산업, 코레이트자산운용과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개발 협력
BS산업이 코레이트자산운용과 전남 해남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BS산업은 코레이트자산운용과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
2026-03-27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코스콤 안양 데이터센터, '금융IT 인프라 핵심 거점' 역할 강화
코스콤(사장 윤창현)이 차세대 안양 데이터센터 완공을 앞두고 자본시장 IT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코스콤은 26일 자본시장 IT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양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금융투자업계 전산 인...
2026-03-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두산에너빌, 美 가스터빈 7기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기업과 380메가와트(MW)급 가스터빈 7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해당 기업이 건설하는 데이터센...
2026-03-0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코람코자산운용, IDC 2본부 신설…조직·인력 보강해 데이터센터 주도권 강화
코람코자산운용이 데이터센터(IDC) 사업 확장을 위해 기존 1개 본부 체제에서 IDC 2본부를 추가로 신설하고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을 갖춘 핵심 전문가를 영입해 조직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최근 경기도...
2026-02-23 월요일 | 주현태 기자
LS, 2025년 매출 32조 달성…'역대 최대 실적'
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은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LS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31조8250억 원, 영업이익 1조565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2026-02-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효성重, AI 열풍 타고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106% 증가
효성중공업(대표이사 우태희)이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망 확충 수요 증가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효성중공업은 2025년 연결 매출 5조9685억 원, 영업이익 7470억 원을...
2026-01-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LG유플러스, GS건설과 데이터센터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계약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GS건설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사옥의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전력 소모가 큰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를 재생에너지로 가동하기 위한...
2026-01-3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코람코, 의정부 100MW 데이터센터 개발…전력·인허가 확보 완료
코람코자산운용이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에 개발되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리듬시티’ 내에 수전용량 100MW 규모의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AI 및 복합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2026-01-2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AI 열풍에 전력기기 3사 매출 15조 육박…HD현대일렉 영업익 1조 눈앞
국내 대표 전력기기 3사 지난해 합산 매출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발 호황에 힘입어 15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22일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효성중공업·LS일렉트릭·HD현...
2026-01-2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대우건설, 전남에 500MW급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조성 추진
대우건설이 전라남도와 함께 총 수전용량 500M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조성에 나서며, 단순 시공을 넘어 개발과 운영을 아우르는 ‘데이터센터 디벨로퍼’로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대우건설은 16일 전라남...
2026-01-16 금요일 | 조범형 기자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수주 목표 '6조' 제시
HD현대일렉트릭이 2026년 목표로 수주 42억2200만 달러(약 6조1109억 원), 매출 4조3500억 원을 제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0.5%, 11.8% 증가한 수치다.6일 HD현대일렉트릭은 영업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HD현대일렉트...
2026-01-0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 정부 사업용 GPU 2040장 구축 완료…“연내 목표 초과 달성”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정부 주도 ‘그래픽 처리 장치(GPU) 확보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최신 GPU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국내 인공지능(AI) 연구 및 개발 환경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2...
2025-12-29 월요일 | 정채윤 기자
두산에너빌, 美 빅테크와 가스터빈 3기 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가 미국에서 가스터빈 사업을 추가 수주하며 북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와 380메가와트(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
2025-12-1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대우건설, 전남 1호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짓는다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전남 장성군 남면에 위치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홍보관에서 개최된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에 정원주 회장이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을...
2025-12-16 화요일 | 조범형 기자
LS일렉트릭, 역대 최대 '4598억' 규모 초고압 변압기 사업 수주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북미에서 역대 최대 규모 초고압 변압기 사업을 수주했다. LS일렉트릭은 미국 초대형 민간 전력 유틸리티 회사(Investor-Owned Utility, IOU)와 1204만 달러(약 4598억 원)에 달하는 ...
2025-11-2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물산·현대건설, ‘미래 먹거리’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가속
국내 대표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급성장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와 클라우드 산업의 확대에 힘입어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양사는 데이터센터 사업...
2025-11-2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두산, 반도체 호황 힘입어 3분기 영업익 109.9% '껑충'
㈜두산(대표이사 박정원)이 반도체 시장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자체 사업 실적이 개선됐고, 주요 계열사들은 기저효과 영향을 받았다.10일 ㈜두산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4524억 ...
2025-11-1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건설,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준공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 죽전에 위치한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준공으로 연면적 9만9125㎡(약 3만평) 부지에 데이터센터 2개 동과 부속시설이 조성됐다. '용인 죽전 퍼시...
2025-10-24 금요일 | 왕호준 기자
카카오 “안산 데이터센터, 800억원 육박하는 직접 편익 창출”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이 향후 40년 운영 기간 동안 800억원에 육박하는 직접 편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23일 한양대 에리카 경...
2025-10-2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HD현대일렉트릭, 핀란드 친환경 고압차단기 수주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김영기)이 핀란드에서 친환경 고압차단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핀란드 설계·조달·시공(EPC) 전문 기업과 145킬로볼트(kV) SF...
2025-09-1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건설, 도심형 데이터센터 ‘케이스퀘어 가산’ 준공
현대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도심형 데이터센터인 ‘케이스퀘어데이터센터 가산’을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운용의 투자개발로 지난 2022년 7월 착공한 이 프로젝트는 연면적 4만1214㎡, 지하 3층~...
2025-07-2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