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美 합작법인 HD키윗조선 설립…마스가 ‘드라이브’
HD현대가 미국 최대 건설·엔지니어링·인프라 기업 '키윗(Kiewit)'과 미국 현지에 신규 조선소를 건립한다.HD현대는 22일(현지시간) 키윗과 조선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양사는 ...
2026-10-23 금요일 | 정진아 기자
삼성重,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설계 프로젝트 참여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미국 차세대 군수지원함(이하 NGLS, Next Generation Logistics Ship) 설계 사업에 참여하며 대미(對美) 방산 및 해양 사업 확장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삼성중공업은 미국 제너럴 다이...
2026-04-0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한국조선, HD현대重 지분으로 '3조 교환사채' 발행
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정기선, 김형관)이 자회사 HD현대중공업 지분을 활용해 최대 20억 달러(약 3조620억 원) 규모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HD한국조선해양은 31일 HD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교...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 美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사업 참여
한화필리조선소와 한화디펜스USA가 미국 차세대 군수지원함 설계 사업에 참여한다.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출범 이후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 조선소를 기반으로 미국 해군 함정 사업을 수행하는 최초 사례다.한화필...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최성안 삼성重 대표 "올해 LNG 화물창 적용 원년으로"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가 올해를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 적용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삼성중공업은 2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R&D센터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52...
2026-03-2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투자 부담 떠안은 한화오션 장연성, '재무 안정' 시험대 [나는 CFO다]
한화오션이 2026년 대규모 투자를 예고함에 따라 장연성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자금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한화오션 지난해 실적이 대폭 개선된 가운데, 장 실장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재무 안정성까지...
2026-02-1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영업이익 1조' 한화오션, 역대급 실적에도 배당 안하는 이유?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4일 열린 2025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조6884억 원, 영업이익 1조10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18%, 366.2% 증가한 수치다.LNG선 앞세운...
2026-02-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重, 2025년 영업익 8622억…12년 내 최대 실적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 선별 수주와 해양 프로젝트 본격적인 가동에 힘입어 2016년 이후 9년 만에 매출 10조 원 시대를 다시 열었다. 영업이익 역시 12년 만에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삼...
2026-01-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AI·방산 원천기술 확보로 '100년 한화' 경쟁력 다지자" [2026 신년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미래 선도기술 확보'와 '한미 조선 협력 완벽한 실행'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김 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한화가 마스가(MASGA)를 필두로 한미 양국 산업...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HJ중공업, 국내 중형 조선사 최초 미 해군 함정 MRO 계약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이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첫 계약을 체결했다. HJ중공업은 15일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와 해상수송사령부(MSC) 소속 4만 톤(t)급 건화물 및 탄약 운반...
2025-12-1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重, 美 해군 군수지원함·LNG 사업 동시 공략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차세대 군수지원함을 비롯해 액화천연가스(LNG)벙커링용 선박 공동 건조까지 대미 조선업 협력 분야를 확장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달 3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뉴올리언즈에서...
2025-12-0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통합 HD현대중공업 출범, 2035년 매출 37조 목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했다.HD현대는 1일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2025-12-0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美 해군참모총장,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
대릴 커들(Darly Caudle)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은 15일 커들 총장이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 등과 거제사업장을 찾아 사업장 내 전시실을 시...
2025-11-16 일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重 주주는 최성안을 좋아해"...임기중 주가 459% 급등
삼성그룹 연말 인사 시즌이 다가오면서 '42년 삼성맨'으로 불리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의 연임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그룹 내에서 주목도가 떨어졌던 삼성중공업이 최근 '마스가(MASGA)' 열풍을...
2025-11-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미·중 무역 갈등에 새우등 터진 한화...HD현대·삼성重은 괜찮을까?
미·중 무역 갈등이 격화되면서 한화오션이 중국 제재 명단에 오르며 불똥이 튄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중국 제재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 모두 미국 내 조선·해양업 관련 ...
2025-10-1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조선 3사 중 나홀로 유보금 쌓아…투자여력 'UP'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쌓으며 투자 여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오션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미처분이익잉여금은...
2025-10-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한국조선, 필리핀 조선소 '마스가'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
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이 HD현대필리핀조선소(HD현대필리핀)를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한다.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2일 필리핀 수빅만에 위치...
2025-09-0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