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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共助 와해 조짐
6개 지방은행간 공조가 와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광주 제주은행이 정부주도의 지주회사에 편입될 예정이고 나머지 4개 은행은 독자생존으로 가는 등 은행마다 처한 상황이 달라짐에 따라 지금까지 6개 은행이 유지해 왔던 공조 체제가 무너지고 있다. 지방은행간 공조 체제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은 몇 달전부터. 월1회 ...
2000-11-12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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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신한銀 지주회사 설립준비 한창
금융지주회사법이 오는 23일 발효되고 시행령 및 감독규정이 곧 나올 예정임에 따라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산업 신한은행은 법 발효와 함께 관련 법규가 정비되는 대로 바로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신청할 계획이기 때문에 빠르면 이달말이라도 신청한다는 입장이다...
2000-11-12 일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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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무수익여신 감축 필요
수출입은행이 높은 BIS비율에도 불구하고 대우여신 등으로 인해 여신건전성이 악화돼 적극적인 무수익여신 감축대책이 필요해 보인다.수출입은행은 6월말 현재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24.73%로 국내 금융기관중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자산건전성부문에서는 대우계열 여신의 건전성이 하향분류...
2000-11-10 금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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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광주 제주등 공적자금 소요 은행장 문책
진념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적자금 소요 은행 중 경영진이 중대한 과실을 범했을 경우 경영진의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또 "국회에서 공적자금을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심의할 예정"이라며 "해당 은행들 각자가 납득할 만한 자구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0-11-0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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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협력업체 특별지원 없다
정부는 기업구조조정 지원단 2차 회의에서 퇴출기업 협력업체에 대해 물품대금 채무을 새 어음으로 교환해 주는 등 방안을 마련했지만 대우차 협력업체에 대한 별도 지원은 없다고 9일 밝혔다. 또 퇴출기업에 대한 신용보증기관의 특례보증 한도를 당초 업체당 2억원에서 4억원으로 늘려줄 방침이다. 정부는 퇴출기업 협력업...
2000-11-0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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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10일 이사회서 감자결의
외환은행은 금감위 경영개선계획 승인에 따라 10일 이사회를 열어 감자 및 증자를 결의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날 "10일 이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감자비율은 이사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금융계에서는 외환은행의 감자비율이 2대1 안팎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앞서 김경림 외...
2000-11-0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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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일성건설 등 법정관리 화의 취소신청""
금감원은 "기업 잠재부실 평가결과 발표에서 법정관리 및 화의를 진행중인 일성건설과 대동주택을 청산으로 표현한 것은 채권은행이 회사정리절차 폐지 또는 화의취소를 신청하겠다는 뜻"이라면서 "신청 수리여부 판단은 전적으로 법원 소관사항"이라고 밝혔다. 9일 금감원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지방법원 파산수석부의 `퇴...
2000-11-0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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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자력회생이 바람직""
진념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조찬강연에서 "현대건설이 법정관리로 갈 경우 건설업 특성상 해외사업장에서의 책임문제가 따를 수 있어 어려움이 있다며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자력회생"이라고 말했다. 진장관은 또 "지난해 8월 워크아웃 결정이후 대우자동차가 뭘 했는 지 모르겠다"며 "GM과 협상에...
2000-11-0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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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광주-제주銀 “별도 지주회사 설립”
평화 광주 제주은행이 한빛은행과의 지주회사를 통한 통합에 반대하며 별도의 지주회사 설립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편 한빛 평화 광주 제주 등 4개 은행의 부실을 완전히 털기 위해서는 6조원의 공적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경평위로부터 독자생존 불가 판정을 받은 4개 은행중 평화 광주 제주...
2000-11-0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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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최종 부도...결국 법정관리
대우자동차가 최종 부도 처리됐다. 대우차 노조가 자구계획 동의서 제출을 거부함에 따라 산업은행등 채권단은 대우차를 부도처리하기로 8일 최종 결정했다. 산업은행등 대우차 채권단은 대우차 부도가 가져올 파급 효과를 고려해 부도 결정 시한을 몇차례 연기하면서까지 노조의 자구계획 동의서를 요구했으나 대우차 노사...
2000-11-0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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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은행 진입 조흥 외환은행장에 듣는다
조흥은행과 외환은행이 예상대로 독자생존 판정을 받았다. 조흥 외환은행은 앞으로 경영개선계획을 차질없이 실천해 선진국 수준의 금융기관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위성복 조흥은행장과 김경림 외환은행장으로부터 앞으로의 경영 계획을 들어봤다. “지주사 설립 종합금융그룹 재탄생”위성복 조흥은행장은 독자생존 판...
2000-11-0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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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관리 대우차 운명은...
대우차 부도가 8일 최종 결정되고 법정관리로 들어가게 돼 대우차 매각등 앞으로의 일정에 먹구름이 끼게 됐다. 부도에 따른 은행등 채권단의 추가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대우차 부도 처리에 대한 GM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예비실사를 마치고 본실사에 들어갈 지도 현재로선 미지수다. 산업은행등 채권단은 최...
2000-11-0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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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저축 판매 전략 ‘제각각’
10월 23일부터 판매되고 있는 생계형저축에 대한 은행들의 마케팅 전략이 제각각이다. 지난 4월 주택청약예적금 판매 개시때처럼 은행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생계형저축 상품을 바라보는 은행들의 입장은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적극적 공략 대상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별로 상품...
2000-11-0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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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銀 월드컵 기대수익 최소 550억
주택은행이 2002년 월드컵 후원 공식은행으로 활동함에 따른 기대 수익이 최소 5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10월초 뉴욕증시 상장과 함께 2002년 월드컵 후원 공식은행으로 선정되어 그 효과가 더욱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주택은행은 월드컵 후원 공식은행으로 선정돼 얻게 되는 광고 효과는 최소 400억원...
2000-11-0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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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梁행장 “輸銀法 개정 이번에 처리돼야”
수출입은행법 개정을 통해 고유자금으로 대북 교역 등의 금융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수출입은행 양만기행장은 지난 6일 “수출입은행법 개정은 수출을 촉진하고 국가 경제를 재건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며 이번 국회 회기내에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행장은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 수출보험공사 ‘구매자 신...
2000-11-0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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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현대건설 기존 차입금 만기연장 결의
현대건설 채권단은 8일, 기존 차입금 만기 연장을 결의했다.채권단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전체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현대건설의 기존 차입금 만기연장 안건을 상정, 표결에 부쳐 100% 찬성으로 만기 연장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 이연수 부행장은 "이날 전체 채권금융기관...
2000-11-08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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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리스, 최종부도
피어리스가 8일 최종부도처리됐다.주거래은행인 한빛은행은 피어리스가 7일 충정로 지점에 돌아온 어음 1억863만5천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된 데 이어 8일에도 이를 결제하지 못해 최종부도 처리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피어리스의 워크아웃은 자동 중단되며 향후 법정관리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이에 앞서 피...
2000-11-08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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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공적자금 지원계기로 클린뱅크 탈바꿈 선언
한빛은행은 8일, 공적자금 지원을 계기로 부실을 완전히 털고 BIS비율 10%를 넘는 클린뱅크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선언했다.한빛은행은 "이번에 충분한 규모의 공적자금 투입이 이뤄지면 그동안 구축한 선진지배구조 및 조직을 바탕으로 우량은행으로 거듭나게 되는 만큼 금융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빛...
2000-11-08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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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최종부도
대우자동차 노조가 구조조정 동의서 제출을 거부하고 채권단은 8일 오후 대우자동차를 최종 부도처리했다.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8일 오후, 대우차 노조가 회사 구조조정에 필요한 동의서을 제출하지 않아 채권 금융기관들의 추가자금 지원이 불가능해졌으며 결국 최종 부도처리하게 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대우자동차와...
2000-11-08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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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외환은행 경영개선계획 `승인`
조흥 외환은행이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계획을 승인받아 독자생존이 가능해졌다.한빛 평화 광주 제주은행은 `불승인`판정을 받아 오는 22일까지 합병 및 지주회사편입 계획 등이 담긴 수정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해야 한다.조흥 외환은행은 내년말까지 부실여신 비율을 4%이하로 낮추고 외환은행의 경우 당초 예정인 ...
2000-11-08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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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부도` 산은 엄총재 일문일답
산업은행 엄낙용(嚴洛鎔)총재는 8일 `대우자동차 노조가 자구계획동의서 제출을 거부함에 따라 채권단은 대우자동차를 최종 부도처리하게 됐다`고 밝혔다.엄총재는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대우자동차 채권은행장들과 오찬모임을 갖던중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다음은 엄총재와의 일...
2000-11-08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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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내 은행 추가합병 등 구조조정 완결- 김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은 8일 "이달 안에 은행의 추가적인 합병과 지주회사 제도를 통해 은행권의 구조조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또 "내년도 우리 경제를 5∼6% 내외의 성장과 3% 수준의 물가안정 속에서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
2000-11-08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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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2~3일내 법정관리 신청"" 산은 엄총재
엄낙용 산업은행 총재는 8일 은행회관에서 “노조동의서가 미제출됐기 때문에 채권은행장들과 협의해 최종 부도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엄 총재는 “법정관리 신청 문제는 회사가 판단할 문제”라며 “협력업체 문제 등 후속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엄 총재는 또 “2~3일내에 대우차가 법정관리를 신청할 ...
2000-11-08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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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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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