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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무수익여신 감축 필요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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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1-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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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이 높은 BIS비율에도 불구하고 대우여신 등으로 인해 여신건전성이 악화돼 적극적인 무수익여신 감축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수출입은행은 6월말 현재 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24.73%로 국내 금융기관중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산건전성부문에서는 대우계열 여신의 건전성이 하향분류되면서 손실위험 가중여신비율이 7.75%에서 15.10%로 크게 증가하는 등 자산 건전성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나 부실자산의 매각 등 무수익 여신에 대한 적극적인 감축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금감원은 이와함께 수출입은행에 대한 이번 검사에서 해외투자자금 대출 취급시 변조된 부속서류에 대한 확인과 사후관리가 미흡했다는 점을 지적, 이를 시정토록 조치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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