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월 내수 판매 6만3765대... 전년 동월比 2.6% 증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 시장에서 6만3765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특히 지난해 11월 6세대 모델이 출시된 그랜저가 4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기아차, 3월 내수 판매 4만7621대.... 전년 동월比 5.7% 감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에서 4만7621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5.7%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기아차는 지난달 프라이드, K3, 스포티지, 쏘렌토 등 주력 모델의 노후화와 신차 효과 감...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쌍용차 3월 내수시장 9229대 판매... 티볼리 월 판매 5천대 돌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3월 내수시장에서 9229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티볼리 브랜드의 꾸준한 상승세로 올해 들어 월 판매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실적이나 전반적...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르노삼성차, 3월 판매고 1만510대... 전월比 31.2% 증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에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어난 1만510대, 수출은 5.5% 늘어난 1만4771대로 총 2만528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보다 4.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GM 3월 1만4778대 판매... 전년 동월比 12.4% 감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국GM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 총 5만850대(내수 1만4778대, 수출 3만6072대)를 판매했다.시장별로는 내수시장에서는 1만477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4% 감소했다. 크루즈, 말리부, 트랙...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 “2021년까지 3조5천억 기술 투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4개의 독립법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현대중공업그룹이 오는 2021년까지 기술개발에 3조5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일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동참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모비스는 3일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통해 올해도 10만개 이상의 투명우산을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실질적으로 투명우산을 필요로 하는 사...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작년 대기업 연봉③ 포스코그룹] 권오준 회장, 16억원 수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권오준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16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3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오준 회장은 포스코로부터 지난해 16억42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포스코는 김진일 대표에게 10억8...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작년 대기업 연봉② GS그룹] 허창수 회장, 74억원 받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지난해 74억36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허 회장은 지난해 (주)GS와 GS건설로 2곳으로부터 연봉을 수령했다 계열사별로는 (주)GS는 허창수 회장에게 50억4400만원, ...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작년 대기업 연봉①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 92억, 정의선 부회장 22억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92억82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국내 재계 총수 중 연봉 1위다. 정의선 부회장은 21억53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계열사별로는 현대자동차는...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 소형 SUV 이름은 'KONA'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는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 최초의 글로벌 소형 SUV 모델의 차명을 'KONA(코나)'로 확정하고 차량의 티저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KONA는 세계적인 SUV 열풍을 주도...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4대 그룹 사외이사 MB맨의 귀환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현대자동차·SK·LG그룹 등 국내 4대 그룹의 2017년 주주총회가 마무리되고 보니 이명박 정부 때 고위공직을 지낸 이른바 ‘MB맨’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업고 최대실적 기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사진) 취임 3년차이면서 창립 80주년을 맞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다시 대규모 이익을 거둘 것이란 기대로 부풀어 올랐다. 2014~2015년 거듭 영업이익 적...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인터뷰 - 이강수 중한차 대표] “켄보600, 국내 시장 연착륙 기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강수 중한자동차 대표이사(사진)는 지난 1월 출시한 켄보600이 국내 시장에서 무난히 뿌리 내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지난달 초도 물량이 다 소진된데 이어 내달 들어오는 물량...
2017-04-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쌍용차 '2017 부품협력사 콘퍼런스' 개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자동차는 부품협력사와 회사 현황 및 사업계획 공유는 물론, 동반 성장 방안 논의 등을 위해 '2017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31일 롯데호...
2017-04-02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모비스 “레벨3 자율주행, 2022년 상용화”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모비스가 오는 2022년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기술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에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2년 뒤에 이를 상용화하겠다는 얘기다.현대모...
2017-04-02 일요일 | 서효문 기자
[3월 5주] 국내 유가, 전주 대비 7.9원 하락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3월 다섯째 주 국내 휘발유·경유 판매가격(1L당 가격)이 전주 대비 각각 7.9원 하락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월 5주 휘발유·경유 판매가는 각각 1496.2원, 1286.8원을 기록했...
2017-04-02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모터쇼] 미래차 외 또 다른 키워드는 ‘감성’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달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7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는 미래차와 함께 ‘감성’을 강조한 모터쇼다. 참가 업체들이 자율주행·친환경차 등의 미래차 기술을 선보인...
2017-04-02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에너지·물·바이오 차세대 신소재 집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차세대 신소재 분야에서 핵심·원천기술을 집중 발굴하겠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지난달 31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LG화학은 중장기 관점에...
2017-04-02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2020년 매출 16조3천억”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매년 투자규모를 10% 이상 확대, 오는 2020년 신제품 매출 16조3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매출 목표(8조5000억원) 대비 2배 가량 높은 수치다....
2017-04-02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포토뉴스] 2017 서울모터쇼 개막식에 참석한 주형환 산업부 장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7 서울모터쇼'에 참석했다. 주 장관은 이날 쉐보레,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다양한 완성차 제조사 부스를 둘러봤...
2017-03-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