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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기업 연봉② GS그룹] 허창수 회장, 74억원 받아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4-03 10:13

(주)GS·GS건설로부터 각각 50억4400만원, 23억92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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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억원, 자료 : GS그룹.

단위 : 억원, 자료 : GS그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허창수닫기허창수기사 모아보기 GS그룹 회장이 지난해 74억36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허 회장은 지난해 (주)GS와 GS건설로 2곳으로부터 연봉을 수령했다

계열사별로는 (주)GS는 허창수 회장에게 50억4400만원, 정택근 사장에게 21억3100만원의 연봉을 줬다. GS건설은 허창수 회장 23억9200만원, 임병용 사장에게 8억6900만원의 보수를 줬다고 공시했다.

허창수 회장에 이어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은 지난해 67억9700만원의 연봉을 수령, 2번째로 많았다. 허승조 부회장 외에도 GS리테일은 허연수닫기허연수기사 모아보기 사장에게 14억1300만원, 조윤성 편의점 대표에게 8억600만원의 연봉을 줬다.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은 25억4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김병열 GS칼텍스 사장은 12억1900만원,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현 GS글로벌 대표이사)는 7억8400만원을 수령했다.

GS에너지는 허용수 부사장(현 GS EPS 대표)에게 9억3300만원, 하영봉 사장에게 8억2600만원의 연봉을 줬다.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는 10억9800만원, 이완경 GS글로벌 대표이사는 7억81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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