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4번째 자체 호텔 글래드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오픈
대림그룹의 자체 호텔 브랜드인 ‘글래드(GLAD)’가 4번째 호텔을 선보인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GLAD GANGNAM COEX CENTER)’는 오는 31일 문을 여는 것. 대림그룹은 2014년 12월 ‘글...
2017-12-0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실수요자 57% “내년 상반기 집값 보합세” 전망
실수요자 절반 이상이 내년 상반기 집값이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8.2 부동산 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관망 심리가 큰 것으로 풀이된다.5일 부동산114가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전국 721명...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세종·동탄2신도시, 연말 주상복합 분양 집중
올해 연말 세종시와 동탄2신도시에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는 6552가구다. 이 중동탄2신도시 3곳 1560가구, 세종시 3곳...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H, UN Habitat와 해외 공무원 방한 연수 시행
LH(한국토지공사)는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일간 성남시 분당구 소재 LH 오리사옥에서 UN Habitat와 공동으로 해외 공무원 방한 연수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UN Habitat가 도시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저소득층 가정 1004 세대에 김장김치 전달
GS건설이 저소득층 가정 1004세대에 김장김치를 전했다.GS건설은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모임 '미코리더스' 회원들과 함께 김장김치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고 5일...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잔여가구 ‘온라인 특별추첨’ 확대 나서
건설사들이 잔여가구 ‘온라인 특별추첨’을 확대하고 있다. 고덕아르테온에 이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도 해당 추첨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 잔여가구 온라인 특별추첨을 첫 적용한 고덕아르테온...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5일 정당 계약…계약률 80% 넘을까
정당 계약에 돌입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이 80% 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할지 관심사다. 신길 뉴타운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46~114㎡, 147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12월 분양] GS건설 ‘일산·춘천자이’ 등 1767가구 분양
GS건설은 이달에 ‘일산자이 2차(이하 일산자이)’, ‘춘천파크자이(이하 춘천자이)’ 2곳의 분양을 실시한다. 총 분양 규모는 1767가구다. 경기도 고양시 식사 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일산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임대사업자 등록 유도 건보료 경감 확정 안돼”
국토교통부가 임대사업자 등록 유도를 위한 건강보험료, 세제 인센티브 확대 방안은 확정된바가 없다고 밝혔다.국토부 5일 “4일 언론 보도된 건보료 50% 경감, 세제 인센티브 확대 방안은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자동차 매매단지 시장 진출
SK건설이 자동차 매매단지 시장에 진출한다.SK건설은 5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 자동차 매매단지 시장에 자체 브랜드를 적용한 ‘수원 SK V1 motor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건설사가 자동차 매매단지에 자체 브...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5일 1순위 청약 11곳 실시…3422가구 일반 분양
11개 단지, 3422가구가 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가운데 어떤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지 주목된다.이날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곳은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 노량진 드림스퀘어(오피스텔), 안양 센트럴...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 플러스, 5일 1순위 청약 관심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기업형임대주택인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 플러스(이하 독산 롯데캐슬)’가 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중산층 주거 안정 목적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에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얼마나 청약할...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올 상반기 외국인 보유 토지 2억3416만km...미국인 비중 50.9%
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2억3000만km 이상이었으며, 국적별로는 미국인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반기 외국인들이 보유한 국내 토지 규모는 2억3416만km였다. 이는 전년 동기 ...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의왕 장안지구 2차 푸르지오 계약률 90% 이상…7일 예비당첨자 추첨 실시
경기도 의왕시 삼동 장안지구 A1~2블록에 들어서는 대우건설 ‘의왕 장안지구 2차 푸르지오(이하 의왕 푸르지오)’가 계약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완판을 눈앞에 뒀다. 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포니정 재단, 하노이 국립대 장학지원 10주년 기념식 열어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교 장학지원 10주년을 맞은 포니정재단은 지난달 30일 하노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학부생 30명을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 산학공동연구로 '빔기반 초고층 연돌효과해석 시스템' 개발
포스코건설은 초고층건물의 연돌현상이 건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빔(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 초고층 연돌효과 해석 시스템’을 인하대 조재훈 교수와 산학공동연구로 개발했다고 4일 밝혔...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고덕아르테온 등 11월 주요단지 평균 계약률 85% '완판 행진'
지난달 분양을 실시한 주요 4개 단지들이 평균 계약률 85%를 기록해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부산 서면아이파크, 속초자이, 고덕아르테온 등이 높은 계약률을 바탕으로 완판됐다.4일 건설업계에...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파키스탄서 '잭팟'...첫 수력발전사업 1조6천억 규모 수주
SK건설이 파키스탄에서 1조6000억원 규모의 수력 민자발전 사업권을 확보하며 '잭팟'을 터트렸다.SK건설은 지난 1일 파키스탄 이스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칸디아강 유역에 건설될 수력 민자발전사업권 확보를 위한 칸...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태영건설 '성수 W센터 데시앙플렉스' 12월 분양
태영건설은 이달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성수 W센터 데시앙플렉스’를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이 단지 견본주택은 오는 7일 문을 연다.성수동2가 280-6,7,8,9 일대 엠코코리아 부지(구 아...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강릉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7천명 방문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일 문을 연 강원 강릉시 송정동 ‘강릉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총 1만7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 단지는 오는 7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강릉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12월 분양] 현대산업개발, 강릉아이파크 등 4700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이달에 총 4700여가구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강릉아이파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를 시작으로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분양 일정...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연말 분양 스퍼트…12월 6만7216가구 분양
건설사들이 올해 연말 분양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8만 가구에 육박하는 분양을 실시한 데 이어 이달에도 지난 7년간 가장 많은 6만7000여가구 분양을 실시한다.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분양 가구 총 가구...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2월1주 청약일정] 독산 롯데캐슬·강릉아이파크 등 39곳, 1만6277가구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 첫째 주에 39곳, 1만6000여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주목 받는 분양단지는 독산 롯데캐슬(뉴스테이), 강릉아이파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 등이 있다.독산 롯데캐슬은 5일 1순위 청약을 실...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